서울대를 가야하는 이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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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가야하는 이유 중 제일 큰건. 서울대가 순혈주의가 개쩐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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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른건 시간 남길 때가 더 많은데 이건 시간이 안 남거나 다 못 풀 때도 은근 있음
그거 해당되는 사람한테는 매우 이득이죠
뭐 배재학당처럼 팔만동문이라던가
나 고려대 다닌다, 심지어는 나 연세대 의대 다닌다 해도 별 탈 없는 반면 나 서울대생이다 하면 그거 자체만으로 뻗대는 거냐고 하는 사람이 꽤 있어서 짜증나던데..
리얼
ㅇㅇ 특히 공대 과고/영재고 -설대 테크탄애들은 연고대 진짜 개 무시함... (그럴만도 한게 진짜급이다르니...) 카포랑 묶이는것도 기분드러운데 연고대랑 묶일때마다 피꺼솟한다고함.
죽창이 필요한 이유
곽금주 교수는 연대가 아니라 서울대(학부) 출신입니다.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아동학전공) 학사 (1981)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석사 (1984)
미국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교육학/인간발달학과 Ed.S.(1989)
연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박사(1992)
저희과는 그런분위기적던데.. 오히려 서울대라는게 불편할때도 있어요.
2과목이 땡기는 밤이다
ㅋㅋㅋㅋ그래도 참아야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회창×
정운찬ㅇ
ㄴㄴ 이회창도 그랬음
요즘은 고대 나와서도 기자 하냐는
충격과 공포의 발언
서울대를 없애야...
극혐이네요
사국:(어리둥절)
설공 의문의 1패
ㅂㄷㅂㄷ
ㅂ신같은 마인드같은데..
국민들 세금으로 혜택 받았으면 사회에 기여를 해야지 오만하네
10% 맞고, 90%는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에 판사의 경우 설대가 아니라 설법대만 성골 시절이 있었습니다.
(설대판사중에서도 경영,경제,공대출신등은 서자취급)
솔직히 스카이라 엮이는것도 그럼... 서>연고인데 ... 연고대생들한테 물어보면 +1수하는대신 서울대보장해준다고하면 99퍼는 넘게
근데 그건 뭔가 서성한에서 +1수하는대신 연고 보장한다하면 하지 않을까요 중경외시라인도 마찬가지
그런데 사람들은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로 서울대랑 연대 묶으니까 그런거죠ㅋㅋ
경희대에서 반수해서 중앙대 가지는 않잖아요ㅋㅋ
중경외시 다 비슷하지않아요? 중경외시순으로 알고있었는데 누가 아니라고 저라인은 다 비슷한거라고 알려주던데
ㅇㅇ맞아요 중경외시는 비슷하고 서울대랑 연고대는 안비슷한데 사람들이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거리니까 그런거죠ㅎㅎ
이화창이 그때당시 고법 나와도 기자 할 수 있냐고 했던건 사실 농담식으로 지금부터 말하는군 기사 쓰기 없다 하고 비방용? 으로 말하는데서 나온건데 어떤기자가 부풀려서 쓴걸로 아는데
설공도 그럼 지방의 가방들고 따라 댕겨야 하는거 아님?
서울대 공대 나와서 의사 사회에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무슨 말씀이세요?
설공 지방의 비교는 좀... 지방의 못가서 설공가는건 아니에용
설공이 지방의 아래라는 발상은 뭐지? ㅋㅋㅋㅋ이런 생각하는 애들 지방의 아니면 의대 지망생이던데 ㅋㅋ
일단 인증좀 해주세요
굳이 믿기 싫다는 사람한테 그렇게 하기는 귀찮음
순혈주의.. 이해가 안되진 않음 ㅋㅋㅋ
일부 직종에서 서울대 순혈주의는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서울대생 전부가 저렇다고 일반화할수는 없을듯
어차피 여기 계신 99퍼센트 아니 99.9퍼센트는 서울대를 나오든 비서울대를 나오든 서울대 순혈주의와 전혀 상관 없는 일에 종사할테니 크게의미두지마시길
ㅋㅋㅋㅋ 그런거 필요없고 잘생기고 돈많으면 짱임
ㄱ헛소리를 참 장황하게 써놨네요
수능 한두문제 차이임 그래봐야
평생 서울대 그늘밑에서 사회가
그렇다고 합리화 자기위안 할건지는
본인 맘이고 저런 생각 갖고
사는것 자체도 참 무쓸모한 짓같은데
그래봐야 연고대 카포 나와도
잘하는 사람은 다 교수도 하고 잘나감
서울대 못간 경우 말고 안가고
연고대 높은 과를 갔다던지
의치한 간 경우에도 서울대 미만잡?
졸업하면 서울대 후광도 이젠 못 받는게
현실임 금수저가 최고지
어차피 엘리트층은 서울대 내에서도
또 소수로 갈리고 사회나오면 돈이랑 직장
사회적 지위가 명함이지
학벌만으로 할 수 있는거라고는
아무것도 없음
난 저게 옳다고 주장한적 없음.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할 뿐.
아 여기 입시사이트였지 깜빡했넴
헛소리반 리얼반
순혈주의 개쩌는건 ㅇㅈ합니다 사실 그런 분위기가 꽤나 강한거같음
어디든 요즘 합격>>>>서울대 불합격임.
나는 저게 옳다고 말한적 없어요. 그리고 내 생각이 저렇다는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서울대생이 저렇게 생각하는건 진짜임
어느정도는 인정한다만 대부분이 저런다는건 공감이 안가네요
서울대 순혈주의는 사실이고 서울대폐지라는 말도 이 순혈주의때문에 나온건데 헛소리치부하넹
제가 경험해보기로는 30대 중후반 이후 나이대의 서울대 출신분들한테는 저런 시각이 은연중에 있는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2,3등인 연고대와도 입결차이가 워낙 심하게 나던 시절이 수십년이나 됬었기 때문에, 본문에 써있는대로 그럴만도 하긴 합니다. 지금과 달리 연고대와 서울대는 급간이 일부 겹치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점수차이가 20점 30점이 넘게 벌어지던 시절이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이지요.
비유를 들어드리면, 당시에 서울대와 연고대의 차이는, 지금의 서울대와 중경외시 차이 만큼이라고 보면 될 것 같군요. 다만 90년대 후반 이후로 입학생들 수준이 많이 좁혀지기시작했고, 아마 2000년대 초중반들어서면서부터 서울대도 의대들에 치이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후로는 이런 분위기가 많이 사그러진듯 싶구요.
최근 입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인지라 아마 이해하기는 어려울만도 합니다....
간단하게 보면, 손주은 씨가 입시설명회에서 말하기를 "예전에 어머님때 연고대 가는 정도면, 지금은 건국대쯤 갑니다" 라고 말한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80년대 전두환 정권때 입학정원제를 졸업정원제로 바꿔서 지금보다도 많이 뽑는데도, 그걸 다시 2배로 또 늘린적도 있었고.... 그때는 대학가기가 쉬웠죠.
예전에도 설농이랑 연고대랑 겹쳤어요
설컴감요
17?
?
17학번 목표로 하시나 궁금해서요ㅋ
당근이죱 님두?
아뇨ㅋㅋ 전16
아.... 선배님
아직 새내기라 못느끼는 건지 몰겠는데 상당수는 전혀 와닿지않는....
1. 곽금주 교수는 서울대 학부이다.
2. 서울대 로스쿨은 서울대생이 가장 가기 쉬운 건 맞지만 리트 30점 차이는 개소리. 학부에 따라 리트 5~10점 정도 차이. 쉽게 얘기하자면 서울대생이라도 학점 좋고 리트 130 받으면 설로가지만 100 받으면 빼박 지방국립상위 소신지원, 지사립 수준으로 내려가야 함.
그 외는 어느 정도 맞는 말도 있어서 잘못된 것만 바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