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표점은 정말 복불복인거 같습니닼ㅋㅋ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8639636
제가 화1, 물2 선택인데 물2표점이 더 높네욬ㅋㅋㅋ 둘 다 만점인데 말이죠 화1이 76 물2 82..
자기가 잘하는 과목을 선택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스블부터 할껄 그랬나 흠
-
55353으로 경상대 위로 스나이핑 할만한곳 있음?.. 0
경상대 높은과 걸어놔서 원서질이 의미가 없네요
-
토스 증권 투자 못함? 생일 존나 늦은데
-
소수과라 불안한데 이거 허수일까요 실수일까요
-
1. 진학사 공통원서 접수로 가면 모두 대학 접수가 가능한가요? 2. 실제 접수시...
-
성의vs고의 1
둘중에 님들은 어디감?
-
금융권 0
이전에 금융권 관련 글을 올렸는데 추가 질문이 들어와 아래 정리해보면 다음과...
-
영어 수특 꼭 풀어야할까요 라고 하면 욕먹겠죠?
-
아무래도 튜닝의 끝은 순정이죠.
-
발톱이 나갔나 싶었는데 집와서 보니까 발등에 상처가 있네요 ㅜㅜ
-
빵꾸 날수밖에 없나요? 어디 한곳은?
-
이제 고3되는 07년생입니다! 고2때 2025강기분을 완강했는데, 민철쌤이 2026...
-
2026년 새해 복 뭉탱 받으시길 바랍니다.
-
= 5×9×5×9 오구오구
-
화작 미적 영어 생명 지구 백분위 기준 47/68/5/81/71이 나왔는데요 수시는...
-
천자문과 만자문 1
옛날, 어느 마을에 홍이와 식이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두 아이는 모두 머리가 좋고...
-
완전 럭키비키잔앙
-
드디어 전역의 해가 밝았다...!
-
알파테크닉 0
2025랑 2026이랑 책 차이점 있음? 작년에 패키지로 사놓고 안풀어서 올해...
-
올해는 즐거운 일만 가득하고 민초가 맛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흐흐
-
진학사 1
재수인데도 기억이 안나는데, 원래 이렇게 사람이 안들어와있나요? 전년도 경쟁률은...
-
죽고싶노 올해는 꼭 결실 맺어야제
-
원서 쓸때 고민이 계속 되는데 중대솦, 성대사과계 둘중 하나를 붙는다면 어디를...
-
경북대가 너무 가고싶어서 알아보는데 상경이 4,5칸이고 문사철은 (모집 정원이...
-
얼버기 3
다들 새복많이에요~ 적당히 마셔서 지금 기상했어요 주사가 눕기, 안주먹기, 자기라니...
-
멀리 떨어져 있는데 플레너나 열품타만 공유하는 방식으로 ㄱㅊ? 뭐 문제 있을만한 게 있나?
-
순천향대 의대 vs인하대 의대 단 , 충남 거주
-
새해복많이받아요 5
제가 찍었드렸슴다
-
올해는 수능판을 뜨고 말겠다
-
기차지나간당 1
부지런행
-
이제 붓싼으로
-
오야스미 0
네루!
-
으흐흐.. 나도부자될래..
-
지금 진학사에선 4칸 불합이라 뜨긴 하네요… 나군 안정으로 쓰고 가. 다 군 지르려...
-
1910 0
제목이 왜 이리 붙었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롤체 탈주마렵네 0
5렙에 30골 리롤을 쳤는데 레나타가 안 나오노 ㅋㅋㅋㅋㅋㅋㅋ
-
새해선물 굿... 이제 슬슬 중수의 영역인가
-
원래 8시쯤 자서 5시쯤일어나는디 오늘은 똑같이 잤는데 지금깼서요
-
전 재수학원에서 썩으러 갑니다 서울대를 향해
-
언덕 ㅈㄴ많아서 힘들다는데 ㄹㅇ임??
-
성대 최초합 0
다군 반율공 7칸 최초합이고 681점 정도 나오는데 무조건 가능한가요??
-
뭐가 제일 괴랄하냐
-
이상형 찾음
-
실시간 호미곶 3
-
저 불교라 신학 관련은 아예몰라용..
-
성인 첫날인데 3
술마시자고 하는 애가 하나도 없으면 인생 잘못 산 건가.....
-
내가 뭐 3합하고 대학 18년 다닐 것도 아니고 상향 쓰고 장렬히 죽겠음
짜피 과탐은 백분위임 ㅇㅇ
? 정시는 표점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국영수는 주로 표점이 중요할 때가 많고 과탐은 백분위가 중요할 때가 많아요 물론 대학들의 점수계산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거긴 한데.. 대체로 그렇단 뜻입니당
아 그렇군요..수시충이라서 정시쪽은 잘 모르겠네요,..ㅋㅋ
서울권 대학쪽은 거의 의미없고
지방대 메디컬 노리면 유의미한 대학 꽤 있죠.
그리고 원점수와 유사한 방식이라 표점 높은 과목이 불리한 대학도 있고요.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너무 복잡해서..ㅋㅋ
거의 의미 없다는건 표점이 거의 의미 없다는 건가요?
표점때문에 11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의대목표)..
네네 지방대 의대 중에는 단순 표점합으로망 계산하는 곳도 있고 해서 과탐표점이 유의미한 대학이 꽤 있다는 뜻인것 같아요
그럼 서울권 의대는 표점 그렇게 안중요한가요??
지방대 메디컬은 성적표상 표점 그대로 활용해서 쓰는 대학이 있어요.
인제대 전북대 원광대 충남대 등
서울권 대학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 표준 점수이기 때문에 그 과목의 표점 자체는 의미가 없고요. 백분위가 중요한거죠.
전남대 경상대는 성적표상의 취득표점/최고표점 반영이기 때문에 표점 높고 낮고와 무관하게 만점이면 만점이 되는 원점수와 유사한 방식으로 반영된다는거고요.
서울대 목표신가봐요?
목표까진 아니고, 붙을 확률이 0%인건 싫어서요 ㅋㅋ
그러다 작년처럼 백분위테러 당하시면...
?제가 백분위 테러를 당했는지 안당했는지 어떻게 아시는건지..
이해도가 왜그러세요... 작년 물2 백분위테러사건 모르시나
아 그거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근데 전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그냥 여쭤본건데 그럼 그게 아니라 이거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되지 제 이해도를 뭐라 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백분위도 어짜피 복불복인거 같은데..그리고 애초에 정시보단 수시에 비중을 더 많이 두고 있어서요. 물2는 정말 공부를 적게해도 점수가 잘나오는데, 굳이 백분위도 복불복인데다가, 안정적인 백분위 원해서 정시로만 갈 것 도 아닌데 과탐 공부하면서 시간낭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바꾸진 않은거죠. 어짜피 작년에도 백분위 타격이 저한텐 그리 크지도 않았고요.
물2만점 ㄷㄷ해
음..대체적으로 이번 과탐 시험 자체가 저랑 좀 맞았던거 같아요 ㅋㅋ
물2 어떻게 1컷 40점이지 평가원 전형적인 문제들하고 PEET 변형문제같은것만 나왔는데
제 선생님 왈, 이번에 계산이 좀 많아 경험이 부족한 현역은 고생을 많이했고 계산 빠른 N수생이 유리했다 고 하셨어요.. 킬러 문제는 없어서 딱히 객관적으로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다고 하시네요..
와... 화1 순수히 다풀어서 맞은거에요?
네 이번엔 검토까지 안전하게 다 했었어요.
사실, 문제가 좀 저한테 맞게 나와서 운이 좋았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