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Q] 2017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The Final 시행 공지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9530839
루카스입니다.
전쟁같은 강의 스케쥴이 거의 다 끝나가네요 ㅜㅜ
쪽지로 질문이나 자료 요청하신분들에게 일일이 답장을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ㅜㅜ
자! 이제 마지막이네요.
공부를 완전히 마무리하실 시간입니다.
올해 마지막 오르비 모의고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실제 오프라인에서 수많은 고3, N수생들에게 제공했던 모의고사입니다.
한번 풀어볼만한 가치는 있을 겁니다^^
시행 일시는 11월 12일 밤 10시 30분 - 생활과 윤리
11월 13일 밤 10시 30분 - 윤리와 사상
사회문화와 법과정치는 시행하지 않겠습니다.
따로 피드백을 받아드려야되는데... 몽몽님처럼 정성껏 답변을 달아드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ㅜㅜ
여하튼 끝까지 열공 고고싱입니다~!
화이팅~!
11월 7일.. 서초동 연구실에서 루카스 드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만큼 냥대 사랑하는 사람 없다 나의 26수능의 배경 그것이 한양대
-
다 연고대가라
-
추천부탁 0
강남대 상경학부 vs 충북대 특용식물
-
성균 폭날득 0
서성한 다 그럴 것 같음 연고 가야하는 사람들 왜 안가심?
-
진짜 시급해요 0
아니 오르비 클래스 결제가 안됩니다 계속 결제 마지막 화면에 흰색 배경에 아무것도 안뜹니다..
-
라군으로 시대쓸까 10
나쁘지 않을지도
-
옛날에 형이 안풀고 남은거 같은데 풀면 좋나요?
-
오르비 단골 떡밥 한 다섯 개만 굴려도 대화 주제가 끊일 일 없잖아
-
어그로 미안 궁금한게 있어 수요 조사 한번 해보고 싶어서!
-
모든 실수 t에대해 ∫f(tx)dx = t제곱 이 성립하면 t를 상수취급해야하는건가...
-
강기본,강기분배송왔는데 이감주간지랑 병행하려했는데 일단 강기본부터 끝내는게 좋다 보시나요?
-
2시부터 6시까지 고어플랜트에서 놀다 갑니다 흐흐
-
고2 모고 212 나왔습니다 6모때 서울에서 안봐서 2등급이라고 생각 고2...
-
개념을 탑재한 여성분일 가능성이 높다
-
뉴런이나 머 공부 시작하기 전에 먼저 세트로 풀어봐야 할까요? 걍 하나 하나 풀긴...
-
새복많
-
지1 오답율 2
6모 44 9모 41 수능 44(4,17) 시간은 넉넉한데(14~20분) 지엽,...
-
텔그 퍼센트가 너무 짠거같은데 맞나요
-
그냥 어느 쉬는시간에도 막 떠들고 시끄러운 애가 없엇음.. 작년엔 불수능인데 개시끄러웠거든요
-
냥대 기계면 2
반 컴 융전 다음인가요?
-
인스타 안하면 오르비같은 커뮤에 상주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흐흐 3
-
나같은 인재를 놓친 성한.. 너희는 반성 좀 해라..
-
같은과라고 치면 어디가 더 낫나요? 외글은 통학가능인데 인천대는 긱사가야돼요
-
국어끝나고분위기어땟슴뇨 이번엔 나름화기애애했던거가튼
-
인과계 안정 맞을까요
-
다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어서 받아주지를 못하는중
-
ㄹㅇ로 장학금이라도 줘라
-
처음 들었을 때(중3) 뭔 이런 단순 무식 개병신 전형이 다 있지 학교간 수준차이...
-
건조하네요...
-
01년생 뱀띠 대학좀 가자
-
무물보 받음 1
심심함
-
'대통령 단임제' 끝내자는 국민들…10명 중 4명 "4년 중임제로 바꾸자" 2
[편집자주] 2024년 대한민국은 무너졌다. 선진국의 문턱 앞이었기에 아픔이 더...
-
난 내일부터 할 건데
-
ㅠㅠ 재수 허락 못받아서 용돈으로 인강 들어야되는데 돈이 부족해요ㅠㅠ 19만원...
-
그렇다고 생각함 어짜피 범위 망했으면 그냥 능지테스트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자
-
각자 수험 생활 때 애용했던 추천해줄 수 있는 미적 / 기하 컨텐츠들 있을까??...
-
ㅠㅠ 우선 1월달은 이걸로 주간지 해야할것같은데 모의고사 말고 주간지
-
몇프로의 기적 ㄷㄷ
-
수능경제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칸수는 후자가 더 높내
-
위험하니까 조금 더 기다려야 하나 빨리 자퇴하고 싶은데
-
개시발너무하잖아 방좀빼 이것들아
-
연고 높공 되는 성적인가요?
-
1 장점 천년혈전 매주 올라옴 단점 딴게 볼게 없음 2 장점 딴거 볼거 많음 단점...
-
근데 이러면 어케되나요 21
당연히 걍 재미로 따지는거 각 학과마다 아예 세부적으로 탐구를 정해놓는거임...
-
언제인가요?
-
헬스인의 해장라면 12
닭가슴살 많이 먹고 새해에는 빵빵하게 벌크업 제발…….
-
진로는 딱히 X 전문직 또는 취준할듯
-
1. 3명 뽑는데 9칸 최초합 1등 2. 11명 뽑는데 5칸 최초합 9등
끝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그리고 저랑 올 한해 열공했던 수험생 여러분들 진심으로 수능 대박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당 꼭응시할께요
화이팅~!
이런. 모의고사 생성이 안되네요 ㅠㅜ 토요일에 문제를 하루동안만 그냥 이 게시판에 게재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생서어어어어어어엉 해드렸어요오오!!!
감사드립니다!!~^^
루카스님 모의고사 사서 풀고 있는 학생인데요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요..ㅜㅜ
꼭 답 받고 싶습니다 모의고사에 몇번 등장한 선지인데요 데카르트 입장에서
방법적 회의 출발 점인 제1원리는 의심할 수 없는 명제이다
이걸 틀린선지로 보셨는데,,이건 맞는 선지아닌가요?
방법적 회의의 결과물이 바로 제 1원리, 즉 Cogito ergo sum 입니다^^
제 1원리는 논리적 연역의 출발점인 것이죠^^
화이팅!~
개발팀에서 생성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 밤 10시 30분부터 생활과 윤리 시작합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모의고사 감사합니다~
뽑아서 풀었는데요 50점 나왔어요 많이 어렵다고 하셨는데 수능대비 충분할까요?
만점이시면 공부가 끝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아..하루늦어버렸는데 생윤문제지좀 어떻게 구할수없을까여
oq.atom.ac 로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월요일에 문제 공개 끝낼 예정이니까 지금 바로 응시해보세용^^ 끝까지 화이팅~!
혹시 9번에 ㄱ선지 설명좀 해주실수있나요ㅠ??
생윤이요!
데카르트는 동물에게 영혼이 없고 기계와 같다고 생각해서요
고통을 느낄 수 없다고 봤어요 동물을 그냥 기계,인형처럼 봐서요
윤사 정말 잘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할 게 하나 있어요ㅠ
15번에 4번선지 "윤리적 단계에서 절망을 극복하고 실존을 찾아야 한다고 보는가?" 가 있는데 이게 키르케고르 입장에서 틀린거라고 되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알기엔 맞는거같아서요 ㅠ 키르케고르의 심미적단계> 윤리적 단계 > 종교적 단계 에서 제가 알기로 윤리적단계에서 실존을 찾아야한다고 자각하고 종교적 단계에서 신앞에선단독자로서 참된 실존을 행하게되는거잖아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윤리적 단계에서는 절망을 극복할 수 없고 실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알고있는데요...아닌가요?
님말이맞음. 윤리적단계에선 자각만 하는 단계. 4번선지가 뭔가 중의적으로해석되는거같아요 저만그런가 4번선지보시면 "절망을 극복하고 실존을 찾아야 한다고 보는가" 에서 '절망을 극복' 만보면 틀렷지만 '절망을 극복하고 실존을 찾아야' 이걸 자각으로 봤어서 ㅠㅠ 헷갈리네요
생윤윤사 둘다 잘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두개만 부탁드릴게요 ㅠㅠ
윤사 15번에 ㄱ선지가 틀렸다고 되있는데요
(가)사상가는 밴담아닌가요?? ㄱ선지 설명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ㄷ선지도 칸트에게 맞는선지인가요?
생윤 3번에 ㄹ선지에요
양명만 해당되는선지아닌가여??성리학도 행동안하면 아는게 아니라고 주장하나요??
윤사가 아니라 생윤15번이신거 같은데..
벤담은 공리주의자라서 개인의 행복만 극대화하는 게 아니라 사회 전체의 행복 극대화를 주장해요 그리고 그 사회전체의 합은 각 개인들의 합이니까 자기 한사람만의 행복을 극대화하는게 아니에요
ㄷ선지는 칸트의 입장이 맞아요 도덕법칙 의무 정언명령 이런 얘기니까 칸트죠
생윤3번이 아니라 윤사3번이신듯
주자나 양명이나 지행일치 주장합니다
앎과 실천이 분리되냐 안되냐 차이가 있지만 둘다 행동(실천)해야 한다고 해요
아 과목바꿔서질문했네요ㅎㅎ..감사합니다
근데요 ㄱ 선지에요 개인의행복만을 극대화하기위해가 아니라 개인의행복을 극대화하라고 되있는건 틀린말은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저도 윤리 빠삭한건 아니라서 정확히 설명은 못 드리는데요 ㅜㅜ
벤담에겐 자신의 행복을 극대화하라는 것 보단 사회 전체의 행복 극대화가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거짓말을 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거짓말을 해서 더 비싸게 파는 건 자기 자신만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거잖아요
질문있는데요..
원효는 물론 종파분리되기 전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우르는 수행법을 주장해서 교종과 선종의 수행법을 겸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선지에 그렇게 나오면 틀린거에요?
그리고 증산교는 일상생활 속에서이 수행을 주장하지 않았어요?
원불교와 차이점인가요?
6번 문제 정답 4번 맞는건가요..? 아무리봐도 묵가 제시문은 아닌거 같아서 풀고 나서 제시문 고대로 검색해보니 맹자의 글에 있는 내용이라는데.. 그럼 6번의 ㄴ은 말이 안되지 않나요? 친소를 구분하지 않는 것을 사랑의 시작으로 보았다니..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7번의 2번 선지는 어느부분이 틀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