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신비한 동물사전 개극혐 스토리라인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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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좀 봤어서 그래도 비슷한 시리즈니까 재밌지 않을까 하고 봤지만
1) 되도 않는 연애전개 (열폭이 아니고 좀 이건 아니다 싶음 뜬금이라 하면 이해하실듯)
2) 남주인공이 잘생겼지만 뭔가 이상?함 진짜 약간 동물 찾다가 갑자기 악당한테 착한척하면서 비빔
3) 여주인공도 예쁘지만 의외로 쓸모가 없음
4) 개연성 0
5) 와~훈훈하다 하면서 걍 끝냄
평론가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니지만 진짜 솔직하게 말해봄 전 괜히 까탈스럽게 남들보다 높은기준 제시하고 그런거 아니고 갠적으로 진짜 B급 쓰레기영화라도 재밌게 보는 편인데 이건 좀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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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연성 없음ㅋㅋㅋㅋ그리고 앞에 얘기만 너무 길고 저 잘 빤 했어요 해리포터는 다 보고 몇 번씩 봤는데 그리고 그린델왈드가 갑자기 하얀무가 됨8ㅅ8
진짜 핵극혐 ㅋㅋ
그리고 여주도 진짜 매력 없음...
등장은 많지만 하는일이 적은 쩌리캐라서 그런가 ㅋㅋ 암튼 비중이 0이라서요
여주하고 대통령 발암... 무능력 그 자체
그리고 뜬금포로 코왑스키하고 여주여동생의 러브라인 형성... 희망 얻고 갑니다
ㅋㅋㅋ
영화 대본 처음 만드시는분이 만드시는것으로 아는데 한계점이네요ㅠㅠ
연애는 시리즈 전체에 걸쳐서 천천히 진도나갔으면 좋았을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