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호돈신 [346442] · MS 2010 · 쪽지

2011-03-24 00:16:12
조회수 713

언어영역에서요....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990766

제가 고3이라서요 최근 10개년? 수능 문제집 사서

요즘에 매일 한개씩 풀고있거든요?

최근꺼부터 차례대로 풀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011부터 2005까지 7개를 풀었는데요

일단등급만 말하자면

1 2 1 3 3 2 3

이렇게 나왔습니다.. 점점 낮아지고있어요

시간은 딱히 안정하고 풀었지만 시작시간과 끝난시간을 체크했을때

모두 60분안에 풀었습니다. 지금 80분인데 듣기 10분빼고 마킹+실제시험에서의 긴장감?

이런거 하면 거의 딱 맞는다고할수있습니다.

근데 점점 안나오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집중력이 떨어져서일까요? 확인해보면 알겠는데 왜 정작 시험볼때는 그걸 모를까요?

이건 그냥 계속 꾸준히 하는방법밖에없을까요?

그리고 지금 알게된사실인데 2007년까지는 60문제였잖아요?

그런데 10문제 많은만큼 10분 더 주었더라고요?

그럼 저의 푸는 속도는 꽤 빠른편인가요?...궁금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구마] · 348398 · 11/03/24 12:26 · MS 2019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60문제시절 60분에 푸는속도는 빠른속도입니다. 하지만 제생각으로는 외워서 빨리푼문제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7차수능이후 언어영역은 더이상 속도싸움이 아닙니다. 정확도를 올리세요. 지금시점에서는 정확도를 올려야 할때입니다. 지금시점에서는 안푼문제를 푸시지마시고 지금까지 푼 2005~2011수능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셔야합니다. 답을 외우지마시고 정확하게 논리에 의해서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