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史] 어려운 한국사 - '전근대사' 이것만 기억하고 들어가쇼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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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사 부분은 사진을 첨부하믄 좋은데.. 잘 안되네요.. ^^;; 그래도 아래 내용 꼭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궁금한건 열심히 답변 달께요!!!!
1. 빗살무늬 토기는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토기이지 최초의 토기는 아니다.
2. 철기시대 한반도는 독자적인 청동기 발전을 한다. 세형동검, 거푸집, 잔무늬거울이 그것이다.
3. 청동기 시대 한반도의 대표 유물은 ‘북방식 고인돌, 비파형 동검, 거친무늬 거울, 민무늬 토기’이며 고조선의 대표 유물은 ‘북방식 고인돌, 비파형 동검, 거친무늬 거울, 미송리식 토기’이다.
4. 부여-고구려 모두 5부족 연맹체이지만 부여만 ‘사출도’가 있다.
5. 부여-고구려 모두 ‘형사취수제’ 풍습이 있었다.
6. 근초고왕(고국원왕 X) → 소수림왕 → 광개토대왕(내물왕 O) → 장수왕(개로왕 X, 나제동맹 → 웅진 천도 → 결혼동맹) → 무령왕, 지증왕, 법흥왕 → 진흥왕(성왕 X)
7. 고구려는 제가회의(대대로), 백제는 정사암회의(상좌평), 신라는 화백회의(상대등)이라는 귀족 회의 기구가 있다.
8. 나당 전쟁이 뜨고 있다. 매소성-기벌포 전투를 기억하라.
9. 9서당 창설은 무열왕이 9서당 10정 완비는 신문왕이 하였다.
10. 통일신라는 9주 5소경, 고려는 5도 양계, 조선은 8도이다. 갑오개혁 당시 23부로, 광무개혁 당시 13도로 개편된다.
11. 원종-애노의 난을 제외하고 모두 고려 무신 집권기의 민란들이다. 망이-망소이의 난(공주 명학소), 만적의 난(최충헌 가노), 김사미-효심의 난(신라 부흥운동) 정도가 있다.
12. 발해는 무왕이 가장 중요하다. 흑수말갈 문제로 장문휴를 통해 산둥반도 덩저우를 공격하게 하였다. 문왕은 신라도를 개척하였고 상경으로 천도하였다.
13. 강은 한강(한양) → 예성강(개성, 벽란도) → 대동강(평양,서경) → 청천강 → 압록강 순으로 기억하라.
14. 군사 제도는 중앙군만 외우면 된다. 통일신라 9서당, 고려 2군 6위, 조선은 5위이다. 다만 고려의 6위는 수도와 국경을 경비하였고 조선의 5위는 수도만 경비하였다. 군사 지역은 언제나 ‘진과 보’를 설치한다.
15. 윤관은 이자겸보다 먼저 사람이다.
16. 무신 정권은 중방, 최씨 무신 정권은 교정도감, 정방, 도방, 서방, 삼별초 등의 기구를 두었다.
17. 안향은 성리학을 최초로 수용한 인물이고, 이색은 공민왕 때 성균관 대사성이 되었다.
18. 공민왕, 최영, 정도전은 요동 정벌을 시도하였다.
19. 태종은 사원전을 몰수했고, 사병을 혁파했다.
20. 세종은 경연을 강화했고, 삼강행실도(그림)를 편찬했고, 삼포를 개항하였다.
21. 속대전, 대전통편, 대전회통! 누가 썼지?
22. 정조의 업적 중 ‘문체반정’과 ‘상언, 격쟁’을 놓치지 마라.
23. 홍경래의 난은 청천강 이북 지역에서만 발생했고, 임술농민봉기는 진주에서 시작해서 함흥까지 북진하였다.
24. 서원과 향약은 은근 중요하다.
25. 척신은 왕의 외척을 의미한다. 명종의 을사사화, 선조 당시 심의겸, 세도정치, 민씨척족 모두 척신에 해당한다.
26. 강동6주, 동북 9성, 쌍성총관부(철령위), 4군 6진, 진도, 완도, 암태도, 거문도, 절영도를 기억하라.
27. 무역소, 사민정책, 토관제도는 모두 여진족을 대상으로 한 교린 정책이다.
28. 비변사는 여진족과 왜구를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임진 왜란 이전에 이미 만들어졌다.
29. 한산도, 명량, 노량의 위치를 대강 파악해야 한다. 명량부터는 정유재란 때이다.
30. 선조 – 동서분당(심의겸) → 남북분당(정여립)
광해군 – 북인
인조반정 – 서인 + 남인, 상호공존
현종 – 예송
순종 – 환국(일당전제화)
영조 – 탕평파 중심 정국 운영 → 정조 – 적극적 탕평책
31. 전시과는 고려 시대, 과전법은 조선 시대 토지 제도이다.
32. 조선 후기 농업 : 모내기법(이앙법) → 광작 → 부농 & 임노동자, 타조법(비율제) → 도조법(정액제), 상품작물
33. 조선 후기 상업 :
사상 – 의주 만상, 개성 송상
난전 상인 – 금난전권,
포구 – 선상, 객주, 여각
장시 – 보부상(혜상공국, 황국협회, Not 황국중앙총상회)
기타 – 시전상인, 공인, 도고
34. 중인은 ① 직역을 세습했고 ② 같은 신분끼리 혼인했으며 ③ 관청 주변에 거주하였고, ④경제적으로 여유로웠다. 또한 조선 후기 대외 무역에 관여 경제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서구 문물 수용에 적극적이었다.
35. 조선 후기 중인(서얼, 역관 등)의 신분 상승을 기억해두어야 한다.
36. 고려 말 ‘삼국유사와 제왕운기’는 단군 신화를 담고 있다.
37. 이이가 이황보다 더 ‘집요’하다. 이황은 성학십도, 주자서절요, 이이는 동호문답, 성학집요. 그리고 이이가 훨씬 현실 개혁적인 성향을 보였다.
38. 조선 최초의 서원은 주세붕이 세운 백운동 서원이다. 이 후 이황의 건의로 명종 때 사액을 받아 ‘소수서원’으로 개명된다.
39. 고구려 대표 고분 장군총. 돌무지 무덤이어서 벽화가 없다. 이 무덤 양식은 백제에 계승된다.
40. 자기 제작 : 순수청자 → 상감청자(무신집권기) → 분청사기(고려말 조선초) → 백자 → 청화백자(조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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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점공을 바로바로 안하시는거에여 형님 누님들~~~ 다 같이 속 편하자구요...
와 전부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그쵸? ㅎㅎ 목표 달성하세요~!!
매번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22번 정조의 업적이랑
26번 완도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질문드려도 되나요?? ㅜㅠㅜㅠ
아이디가 너무 무서움..
정조의 업적은 너무 많고.. 다만 문체반정과 상언-격쟁을 많이 놓치는거 같아서 써놓은거에요. 문체반정은 노론이 남인의 천주교 신앙 문제 삼은 것에 대한 대응이고, 상언과 격쟁은 돌아다니면서 백성의 의견을 직접 청취한 것을 말한거에요.
완도는 청해진~^^
아아 감사합니다! 아이디는 삼수같은 개소리 집어치우라는 뜻으로 설정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깔끔하네요 감사합니다!
상감청자는 원간섭기때 인기가 없어져서 분청사기로 대체됐다고 보면 되나요?? 그리고 공민왕이랑 우왕 구분하는 건 명의 철령위 요구빼고는 알 수 없나요..ㅠㅠ 계속 햇갈려서.. 복주피난으로 봐야하나..
30번 숙종 아닌가요?
오탈자네요 ㅎㅎ 숙종맞아요.
혹시 뭣좀 여쭷도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