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섭] 스스로 영단어장을 만들기에 적절한 시기는?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8160502
반갑습니다. 오르비 및 이곳저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시한 염태섭입니다.
독해 지문 속에서 단어를 스스로 정리하는 단어장은 언제 만드는가?
오늘은 단어장 작성 시기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다들 이런 소리 한 번씩은 들어 보셨을 거예요.
단어는 지문 속에서 본 것을 스스로 단어장을 만들어야 너의 실력이 향상된다.!
하지만 단어장 스스로 만들기는 어느 정도의 어휘 실력이 뒷받침 된 상태에서 한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 될 것입니다.
1. 단어 책 2권을 완벽하게 외우고, 단어장 만들기에 들어간다.
( 추천하는 책은 oo보카 어원편 -> W.M 단, 이 두 권의 책을 외울 때 옆에 있는 파생어를 모두 외우는 것을 포함해야합니다. )
2. 어휘 책 2권을 2 - 3번 반복 학습하면, 머릿속에 많은 어휘들이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영어 어휘를 대충 외우고 넘어간다면, 같은 단어를 여러 번 외우고도 다시 외워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한 번 외울 때 다음 방법을 참고해서 외우시기 바랍니다.
★ 영단어 외우는 방법 ★
1. 손으로 쓰거나 입으로 말하면서 외운다.
- 눈으로 외우기만 하는 학생, 스펠링을 외우지 않는 학생, 발음을 모르는 학생입니다.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이랑, 손으로 쓰면서 입으로 말하면서 하는 것은 확실히 다릅니다.
눈이 기억 하는 것이랑 손이 기억하는 것 / 그거를 말로 하며 기억하는 것의 효력은 확실
히 차이가 있습니다. 제 제자들 중 이런 습관을 가진 제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습관을
고쳐놓습니다.
2. 예문 중심으로 외운다.
우선 여러분은 영어단어를 외울 때 대부분 이렇게 외울 거예요.
approximately 대략적으로
approximately 대략적으로
approximately 대략적으로
approximately 대략적으로
approximately 대략적으로
approximately 대략적으로
approximately 대략적으로
그리고 다음 단어를 넘어가서 외웁니다.
이렇게 해서 100개를 외웠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렇게 외웠을 때 다음날 영어 단어를 20개 이상 까먹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왜냐고요?
-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 예문에서 단어가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지 못하고, 따로 단어만 암기했기 때문에, 이 단어가 실제 예문에 나오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를 100개를 외웠다면, 저렇게 무작정 쓰는 거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예문을 보면서 아 ! 이렇게 사용 되었구나~!를 아시기 바랍니다.
The human body / contains / approximately three trillion cells.
(아 ! 여기서 approximately는 부사 (대략적으로) 라고 쓰였구나! )
I will support you.
( 나는 너를 도울거야)
-> 여기서 support는 v (동사, 도와주다)로 쓰였구나!
I need your support ( 나는 너의 도움이 필요해)
-> 여기서 support는 도움 : 명사로 쓰였구나.
-> support가 동사로만 쓰이는 줄 알았는데, 명사로도 쓰이네??
------------------------------------------
1. 처음과 같이 단어 + 뜻을 써가면서 암기하고
2. 예문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문독해)를 한번 확인하기 바랍니다.
-> 이렇기 때문에, 단어와 구문독해는 병행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단어를 외울 때도 예문을 보면서 구문독해를 하면, 구문실력 + 효과적인 어휘 암기에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을 왜 시도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단어만 외우고 예문을 보지 않는 것은 수학 공식을 외우고 문제에 적용시키지 않는 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가 단어를 외우는 가장 큰 이유는 독해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실제 독해에서
적용하기 위해서예요.
적용을 하지 않는 공식은 머릿속에서 사라지기 쉽습니다.
3. 복습의 중요성
- 이 글의 대상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은, 자신이 1시간 안에 단어 50개를 외웠으면
정말 단어를 외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친숙하지 않은
것을 단기간에 기억했다고, 그 기억이 장기간으로 남나요?
저는 어제 포토샵 브러쉬 다루는 기술을 배웠지만 오늘 다시 시도해보니 잘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 저는 포토샵이랑 친하지 않습니다. 포토샵이랑 아직 친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영어랑 지금 조금 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시간에 50개 정도를 외울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체화의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망각합니다.
저는 추상적으로 복습 많이 해라~!~ 와 같은 방향성 없는 글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다음 단계로 복습을 해보세요.
1. 처음에 단어를 외운다.
2. 예문 중심으로 다시 본다.
3. 한 시간 후, 빈 종이에다가 기억나는 단어를 모두 쓴다.(스펠링 뜻 둘다) 기억나지 않는
것은 단어장을 보며 다시 외운다.
4. 취침 30분 전 외운 단어를 다시 생각해본다. 기억이 나지 않는 단어는 다시 단어장을
보며 외운다. ( 이 때 단어 책을 보지 말고 반드시 스스로 스펠링과 뜻을 기억하려고 노력하세요. 기억하기 어려운 것을 본인이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그것이 기억이 난다면 그 단어는 뇌에서 사라질 확률이 매우 희박합니다.)
이렇게 해서 총 하루에 4번을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도 우리는 단어를 까먹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이죠.
지금 머릿속에 있는 영단어가 완전히 내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중요사항 : 어휘를 외울 때 구문독해의 관점에서 외워야한다. 이 말이 무엇이냐면
그 단어가 ‘명사 / 형용사 / 동사 / 부사’ 인지 인지하고 외우세요.
명사는 문장에서 ‘주어 / 목적어 / 보어 ’ 역할
형용사는 문장에서 ‘ 보어 / 명사수식 ’
부사는 ‘ 명사 빼고 다 수식’의 역할을 합니다. ★
품사를 기억해주세요.
수능을 위해서 영단어를 외우는 이유는 번역을 하기 위함입니다. 단어의 품사를 무시하고 영단어를 외웠다가는, 단어를 알고도 구문독해에서 박살날 수도 있으니, 단어의 ‘품사’를 반드시 생각하면서 외우세요.
3. 어휘 책 2권을 끝냈다면, 이제는 단어장에 들어가도 됩니다. 그러나 실제 교육상으로는 어휘 책 1권을 끝내면서 기초 구문독해 강의를 끝냈을 시점이고, 기초 구문독해 강의를 끝냈으면 문제를 하루에 1 - 2개 정도 풀어도 됩니다. 그러면 본인이 어휘 책 1권을 완벽하게 외우고, 나머지 1권을 외우면서, 하루에 1 - 2개의 문제에 대한 단어를 노트에 정리해서 병행한다면 그 방법도 ok입니다.
(단, 이 의견은 제가 생각하는 공부 방법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단어 교육 순서이니, 따라오고 싶으신 분은 따라오시고, 본인의 공부법을 바꾸시기 싫은 학생 분들은 하던 대로 쭉 하시면 됩니다.^^;; 공부법은 다양하거든요)
단어장을 어떻게 만들까?
- 문제를 푼다.
- 스프링 노트를 꺼내서 본인이 문제를 푼 날짜 / 문제집의 page를 적는다.
- 모르는 단어를 적는다.
- 이렇게 문제를 하루에 5 ~ 6개 풀다 보면, 문제집 한 권을 풀게 되었을 때는 상당한 양의 단어가
본인의 스프링 노트에 적혀져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단어를 정리하다 보면, 본인이 알고 있는 단어의 뜻 이외에 다른
뜻으로 쓰이는 단어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이런 단어 보면 반드시 유의해서 정리를 하기 바랍니다. ( ? 이 단어는 이 뜻이었는데, 이런 뜻도 있네?)
- 복습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 . 단어는 복습이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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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을 계속 만들어 가면서 1 - 2권 정도가 추가적으로 쌓이면 수능 어휘 대부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여러분이 공부했던 단어의 복습은, 내가 외웠던 노트를 펼쳐볼 때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지문을 보았을 때 내가 아는 단어가 나왔으면, 무의식적으로 그 단어를 복습하게 됩니다.
결론 : 1. 영단어 책 2권을 외운다.(처음부터 단어장을 만들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영단어 책 2권을 외우기 전까지는 기본적으로 ‘구문독해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구문독해 능력의 충분은 ‘ 기초 + 심화 구문 강의 수강’까지로 저는 판단합니다. 단, 단어책 외우면서 문제를 1- 2개씩 풀고, 그 부분을 따로 스프링노트로 정리한다면 그 방향도 OK!)
구문독해 능력의 부족은 어휘의 부족 or 구조 파악의 부족이다. 구조 파악은 강의를 들으면 대부분 해결할 수 있지만, 어휘가 부족하다면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단어장을 만들려면, 어느 정도 본연의 번역 실력(구문독해+어휘)가 필요하므로, 처음에는 단어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체계가 잡혀진 어휘 책 2권을 잘 활용하면 됩니다.
다만, 말했듯이 어휘 책 2권을 제대로 외우시기 바랍니다. 복습하는 것 모두 포함입니다.
그다음으로 이제 문제(ebs/ 기출)을 풀어나가면서 본인만의 단어장을 만듭니다.
문제를 풀면서 단어장을 계속 만들어가고, 단어는 누적복습을 진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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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잡설이 길었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의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 혼동을 느끼는 학생 분들은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부족한 필력, 더욱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아요는 글을 쓰는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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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섭 영어 BEST 칼럼
1. 2-4등급이 범할 수 있는 최악의 실수
http://orbi.kr/0008041729
2. 영어 모의고사 시간관리 방법
http://orbi.kr/0007983729
3. 수능 영어공부 / 이 칼럼으로 종결시키겠습니다.
http://orbi.kr/000739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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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 글을 쓰는 원동력입니다.
질문은 댓글로 받겠습니다. ^^;
마지막에 하고싶은말에 보니까 공부보다 중요한 것은 인성이라고 하셨는데
서울대 의대에 좋은인성 vs 전문대 전교 꼴찌 인성 전세계 최고
누구를 더 높게 쳐주시나요
기초인강과 단어 병행 하고 있는데요
단어책에 있는 단어는 제가 완벽하게 아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그냥 처음부터 단어장으로 만들어서 외우고 있습니다. 품사는 단어 뜻에 -하다, -는 식으로 적어서 대충은 구별할수 있게 해 놨구요
현재 천개 정도 쌓였는데 이거만 다 외우고 EBS단어 넘어가도 될까영
1. 현재 등급 및 학년을 말해주세용(3모 기준)
2. 단어장을 만든다고 했는데, 무슨 교재를 사용하고 있죠?
3. EBS단어로 넘어간다는 소리가, EBS 교재로 독해를 하면서 단어를 외운다는 말인가요? EBS 영단어를 모아놓은 단어 책을 외운다는 말인가요?
아아ㅠ 또 질문 하는거다 보니 등급을 안 알려 드렸네요ㅠㅠ
1. 저번에 댓글 달았던 16수능 83점 3등급 재수생이에요. 3모 의미없는거 같아서 안 풀었구요
2. 능ㄹ보카 어원편+이ㅁㅎ선생님 플래너 뒤쪽에 3350개 단어 있는데 제가 나름 추려서 옮겨 적었어요.
3. EBS 수특 수완에 있는 단어들이요
EBS 교재에 있는 단어를 외울 때
하나의 문제를 정확하게 풀면서 외우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4A7mBbXyQ)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기 바랍니다. 일단 외우고 있는 단어 교재 끝내고
EBS문제를 풀었을 때 하나의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5-7개 이하 / 사이라면 바로 단어장을 만들어도 될 듯 합니다.
이미 단어장 만들고 옮겨서 외우고 있는데,,ㅠ알겠습니다
ㅎㅇㅌ!
품사구분을 못하는 문법빠가는 어떻하나요?
강의 들어야죠 ㅎㅎ
일리듣는데 ㄱㅊ겟죠?ㅠㅠ
일리 강의가 끝날때까지, 단어를 최대한 많이 외우기 바랍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방법대로 단어를 외우세요
1. 쓰면서 / 말하면서 외운다
2. 예문보기
3. 스스로 자가테스트
4. 자기전에 보기.
죄송한네 추천 단어장 oo보카 어원편이 ㄷㅅ보카인가요?
능..ㄹ아닌가요?
헝ㄹ
능률어원편이랑 워마랑 단어많이안겹치나요?
안 겹칠수가 없죠. . .
능률 어원편이나 워드마스터 모두 빈출어휘를 기준으로 뺀 것이기 때문에
겹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책도 동일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방안은,
우선 어근을 기준으로 어휘를 잡고(책 1권)
절대적인 단어량( 책 1권, 앞에 1권을 제대로 암기했다면 어느 정도는 겹침)을 보완
-> 스스로 단어장 만들기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실원래 6월전까지 능률보카 워마 이정도는 완벽히 외우려했거든요 뭔가 저혼자 오바해서 2개하는건가했는데 감사합니다
네, 하지만 칼럼에 적혀있는 단어 학습 방법도 참고해주세요. .
그것이 훨 중요합니다.
네 이미 외우는방법은 거의비슷?일치하는거같아요ㅋㅋ 말하면서 쓰면서외우고
예문위주 품사확실히구분
무한반복하면서 외우고있어요ㅋㅋ
현재 메가에서 나온 단어책(메가2580이라고 수능단어 모아놓은 워마랑 비슷한 책)거의다읽어가요 근데 어원을 공부할까요 아니면
더 고급어휘책을 살까요? 생각중인건
this is vocabulary라고 있거든요...
조언바래요 어원공부에 대해서요!
사실 어원이 단어책읽다보니까 자연스레 느껴지긴하는데 그래도 부족할까요?
단어 외우는 방법은 제 각각입니다.
그래도 제 방향을 말씀드리자면
1. 어근을 중심으로 먼저 외우고
2. 절대적인 단어량을 채운다
3. 단어장을 스스로 만들기
현재 본인이 아무 체계없이 단어만 외우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어원을 기준으로
먼저 외우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어원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면
본인이 하고 있는 교재를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고급어휘책이 무엇인가요? 따로 구매하실 필요 없습니다.
+ this is vocabulary라는 책은 죄송하지만 모르겠습니다.
---------------------------------------------------------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기 바랍니다. 일단 외우고 있는 단어 교재 끝내고
EBS문제를 풀었을 때 하나의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5-7개 이하 / 사이라면 바로
단어장을 만들어도 됩니다.
수능특강 영단어를 먼저봐야되나요
어원편을 먼저봐야되나요??
둘 다 시작을 안 했다면 당연히 어원이 먼저입니다.~!
워드마스터 수능2000을 외우고 있는데
워마 어원편으로 갈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워마 단어장을 외우면서
천일문이나 이m학 신택스같은 구문책에
있는 단어도 같이 외워도 될까요??
아니면 당분간 한 단어장에만 집중해야할지도 ..
다른건 1,2등급 왔다갔다 하는데 영어만 3-4등급 나옵니다..ㅜㅜ
워드마스터 수능2000을 외우고 있는데
워마 어원편으로 갈 필요가 있을까요?
=> 이미 중반부를 넘어섰다면 하는거를 마무리하기를..
그리고 워마 단어장을 외우면서
천일문이나 이m학 신택스같은 구문책에
있는 단어도 같이 외워도 될까요??
아니면 당분간 한 단어장에만 집중해야할지도 ..
=> 같이해도 상관 없음~! 왜냐하면, 어차피 본인이 구문적용을 연습하면서 단어를 외우는 것이기 때문이지!
다른건 1,2등급 왔다갔다 하는데 영어만 3-4등급 나옵니다..ㅜㅜ
현재 고1 3모98점입니다
지금 고2사설풀고있는대 지문당 모르는단어3~5개씩나옵니다
ㄴㄹ어원은 알겠고 WM 는 수능2000부터보나요 아니면 하이퍼2000부터보나요
둘 중 하나만 보고 바로 단어장 만들기 들어가도 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수능 2000을 추천-> 단어장 만들기 추천
영어1-2등급 왔다갔다하는 N수생입니다.
이때까지 단어 외우기 귀찮아했고 문법 개념도 공부하기 귀찮고 제대로 해 본적이 없어서 거의 백지수준입니다. 매 순간마다 영어는 감이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었고 신기하게 점수는 100-96왔다갔다 하네요. 너무불안하고 확실한 만점을 위해 조언이 필요합ㄴ다ㅠㅠ 단어는 워드마스터하고 있는데 문법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ㅠㅠㅠ
지금 궁금한 것이 있는데[
'감'이라고 느끼고 있는 부분이 다음 부분에서 어디?
'구문 / 어휘 / 독해 / 문법 '
=> 여기서 '구문'은 끊어읽기, 문장구조를 총칭하고
=> 문법은 ' 어법문제'로만 한정시킬게
=> 독해는 ' 문장을 해석했는데, 내가 이 말이 무엇인지를 모르겠다'
그냥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감으로 앞뒤문맥맞춰서 해석하고 문법 문제도 그냥 문장을 읽으면 답이 어색하게 보여요... 개념은 거의 없는데 어렸을때부터 영어유치원다녀서 회화는 좀 자신있는데ㅠㅠ 수능날 좀 어려운 문법나오면 털릴까봐ㅠㅠㅠ
헉 ㄹㅇ공감가네요;; 저도 택배님과 같은 상황이고 단어장은 우선순위인데 어떠신지ㅠㅠ
재수생이고 작년 수능 83점 3등급
작년 1년내내 영어 3등급이에요
영어가 가장 취약한과목이라 이명학 프패끊고 일리 이제 5강정도남겨두고있어요 이후 신택스 할예정
어휘끝 단어를 외우고있는데 어휘끝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전 하루에 3회독 (저녁먹기전 , 먹고나서 , 마지막 자습시간) 이렇게 보고 3번다 처음부터 예문보거든요
괜찮은 방법인가요?
시간 많이들어도 영어 완벽하게 잡고싶습니다
평가원기준 2등급입니다 영어하루2시간정도 공부한다고 가정했을때, 단어외우는시간을 얼마나 할애하면 좋을까요!
3월 학력평가 90점입니다ㅜㅜ 천일ㅁ 마스터같은 책으로 혼자서 구문독해하는것보다 강의를 통하여 하는것이 더 나은가요?
워마같은 단어책 한권을 2~3회독하고 수능특강이나 다른 단어책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워마 1회독 다른 단어책 1회독 워마2회독 .....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워마먼저 외우고 어원편으로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4~5등급이라 단어만 주구장창외우고 단어예문도 착실히 읽었는데요
곧 단어책 끝나가는데 2회독할때는 구문도 해야할거같아서요 쉬운 구문강의 추천좀해주세요ㅠㅜ
막 공식화된 딱딱끊는 해석보단 이해적인 미국인같은 해석하시는분으로ㅠ
단어 외울때 예문보면서 외우는것이 문장을 통째로 외우라는 분들도계시는데 그럴필욘 없겠죠?
또 단어를 같은시간에 하나씩오래붙잡고외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짧게짧게보고넘어가고 여러번 보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