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토론을 할 때 '예의 바르게' 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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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23회차 0
60점대인데 이거 왤캐 어렵나요…. 내가 쫄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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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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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더 귀찮을 것 같으니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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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더프, 모평 등등 평균 2 받는 반수생인데 Mdeet 이거 너무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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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에 있지 않았나요? 시즌 몇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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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쩌라는거지 나도 억까당한거 쓰라면 하루종일도 쓸 수 있는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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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에 중독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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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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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온 오프 0
이감국어 사이트에 파는 파이널 패키지 사려는데 온 오프 차이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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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설프게 아는 사람의 편견와 아집에 맞서는 것보다는 훨씬 대화하기 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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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맛있군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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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이 2
마약 DnT 일타삼피 일격필살 포카칩 칸타타 정병훈 정병호의 슈퍼파워 티오피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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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섹발스 1
거의 다 풀어놓고 계산못한문제 찍맞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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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싫은데 0
자전거나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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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재수 시작할 때는 의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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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팔랑귀같음 0
자꾸 여러 인강 선생님 찾으면 '저 선생님이 좋다 이 선생님이 좋다' 하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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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도 5년으로 줄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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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 존나큰소리로. 하기 재종인데 옆옆사람 채점 진짜 개크게함 틀린건 또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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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a.. 0
공부하기 싫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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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덕에 최예나랑 인기가요도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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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0
귀칼 극장판 언제나오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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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시즌이 언제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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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제는 USMLE 못봄 앞으로 외국 못가게 막아놓고 응 어차피 너네 못나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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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목표가 어디에요 16
현실적인 목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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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여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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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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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평이하게 나왔다면 원점수합 411이면 대충 어디쯤 감? 옛날 드라마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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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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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1
중간2등급 목표면 설맞이보다 이해원이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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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데 평균 성적 44433에서 수능 34322 or 34323정도는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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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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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ㅠ 나 좀 데려가서 가르쳐줘 열심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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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인데.... 딱 평균이네 국평오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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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뜻대로 되는건 없어도, 후회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어도 그저 매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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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그렇다 쳐도 생윤같은 과목은 어떤선지에서 뭘 몰라서 의문사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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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간쓸개+장클+실모 주 3회 수학 설맞이+실모 주 4회 이렇게 하고 탐구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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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떨기 빌런 9
국어 읽을 때 주위에 다리 떠는 사람 있으면 집중력 바로 깨지는데 이거 저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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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9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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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졸업학년임 1 작년 재작년 기준이라면 가지 말라고 했을듯. 그때 의대다니는애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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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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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에서 저항있는 부분을 전류가 안지나가도ㅠ됨? 이럴거면 저항은 왜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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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점대였는데 학교폭력 피해자여서 자퇴 자퇴할 당시 아빠가 "네가 처신을 똑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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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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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각이나하고있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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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리지 않으면서도 괜찮은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서 모의고사 제목은 짓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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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5 0
언매 80점 현대소설 사투리에 정신못차림.. 보통 지문 읽으면 주제나 의미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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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여대 갈수도 있다며. 근데 그러면 우리 같은 대학 못가게 되는 거 아냐?...
아무리 논리가 뛰어나도 '읭 난 논리 펴는데 넌 무식해ㅋ..' 이런 식으로 비추어지는 반응 나오면 보는 사람은 감정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긴 하죠..
최근 일부 닉네임 언급되며 아예 머리아픈 이야기 하지 말라는 말 들으면서 안타까운 마음..
아름다운글입니다 연륜이 느껴지네요(설마 이댓글도 맘상하시게 하는건아닌지 ㅠㅠ)
캬 이거 좋은글이네요.. 그런 뜻이 있으신줄이야 몰랐지만.. 저 진중권책 읽었는데.. 저거 박정희 찬양 책 제목을 깐책아닌가요!? ㅎㅎㅎ 그 에피소드를 들은거같은데... 진짜 서로 냉소적인건 토론의 폼이 무너진다는 말 백번백번 공감합니다!
시스타 좋네요. ㅎㅎ
힐 발목 많이 아플텐데... 운동화 신고 춤추는 분들은 몇 분 안계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팔뚝살만 보면 다른 걸그룹이랑 별차이 없어보이는대 몸매 기울기 차이가 많이 나네요;;;... 잘못 본건가..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어디서든지 토론할때 한발 물러난 자세로 하면
'저 사람은 자기 의견을 상대방 기분을 배려하면서 말한다' 라는 소리를 듣더군요
비겁한건지,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런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비단 오르비뿐만 아니라, 어떤 사이트든, 현실이든 그렇습니다
(아 소졸님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게 아닐까요....
맞아요 진짜 맞음ㅇㅇㅇㅇㅇ
토론과 논쟁은 다른 것입니다. 진짜 의견을 나누고, 생산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싶다면 토론을 하는거고, "내가 옳다고" 그래서 이기고 싶으면 논쟁을 하는거죠.
여기에서의 상호작용은 어떤것이 되어야 할까요?
쇼팬하우어처럼 논쟁에서 이기는 기술을 배워서 자기가 이겼다라고만 생각하는게 옳은걸까요?
이 글을 보고 제가 느낀 점이네요.
글내용이랑은 관련없지만..
보라 몸매 쩐다 진짜;;; 헐.... 우와..
걸스데이 보고싶다...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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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좀 해보면 이런저런 논리 앞세워서 어떻게든 이기려고 애쓰시는 분들이 꼭 있는거 가타요...ㅎ
그분들 일이라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참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거 같음..ㅋ
오랜만에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제가 오르비 오래 한 입장에서 무명소졸님이 타겟팅이 안돼는 이유는
진보와 보수를 뛰어 넘는 인간적인 감성의 공감이 있기때문같습니다. 지금 저기 시스타 같은거요
시스타 떄문이군요
그냥 씨스타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