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에에발!!그만들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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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란? 내신,수능 1등급 최상위권 수험생,졸업생 커뮤니티
내가 최근 보고있는 오르비란?
내신,수능 1등급 최상위권 수험생,졸업생의 콜로세움 ㅋㅋ
아니 좀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햇고를 떠나서, 아 비록 당사자들은 못떠날수도 있겠지만 ㅎㅎ
몇일째 인기글에 올라오는 글들은 비판글들......
따로 '대립,비판' 태그가 생겨야할듯 ㅎㅎ
제에발 그만들좀 해주세요.
참고로 어디서 읽은 글귀인데요 "문제가 발생하는과정속에서 나 자신이 빈번하게 관여된다면 그건 나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는것이다."
카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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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ㅋㅋ 할 일없는 아저씨라고 욕 먹어도 카운터 날리면 문제 있다는 건가요?
쪽지로 하시는건 어떠신지요
게시판에서 저지른 일을 쪽지로 해결하라는 거 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쪽지를 보내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뻔하지 않나요?
' 할일없는 아저씨들 쪽지로도 관심주셔서 감사해요 뿌잉뿌잉'이라고 글쌀텐데요
그럼 이런 식으로 대놓고 저격글 여러개 올라오고 인신공격하면 해결이 되는건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쪽지로 하는 게 맞지 않나요?
50일 남은 마당에 오르비 들락날락 하는 저도 솔직히 떳떳하진 않은데
그래도 꽤나 조용하게 학습정보가 오가던 독학생 게시판이 최근에 더러워지는거 보니까 좀 그래서요. 물론 독학생 게시판에서부터 시작된 일이긴 하지만, 그것 또한 제가 알기론 터무니 없는 타이밍에 태클이 들어가서 벌어진 걸로 알고 있어요. (과거행적이 잘못된 건 여전하지만)
저 또한 줄리엣94님 과거 발언들 듣고 굉장히 안 좋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할만큼은 한거 아닌가요 솔직히ㅋㅋ 50일 남은 마당에 이게 다 뭔가요...ㅋㅋ 어쨌든 이번 사안이 빨리 좀 해결되서 조용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쪽지로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1:1의 문제가 아니라, 1:多 나아가 多:多의 문제인데요.
문제의 시발점 자체는 더이상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시발점이 된 부분에 있어서는 철지배님이 사과도 했고 나름 둘은 화해한거 같더라구요.
남은건 나머지 사람들과, 사건 그 자체죠.
1:多 까지는 알겠는데, 多:多 는 어떻게 나온 결론이죠?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多 아닌가요? 아방동님 비롯해서 줄리엣94님 발언에 기분 상하신 분들이 사적 감정 해결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저 말고 다른 분들 중에서는 그런 공격에 통쾌해하시고 희열을 느끼신다든가, 정의가 구현되는 듯한 인상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실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사적 감정을 해결하기 위한) 쪽지로 하시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ㅋㅋ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수능 50일 남은 시점에 수험생들의 학습정보 위주로 조용히 잘 돌아가던 게시판에 온갖 저격글과 논쟁글이 난무하게 되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와 책임감은 안 느끼시는지? 저와 같은 일부 수험생들이 '독학생' 게시판이 사적 감정 해결하는 데 이용되며 더럽혀지는 것에 대하여 상당한 불쾌함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다시 한번 전제를 말씀드리자면 저 또한 줄리엣94 님의 발언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첨언해서 지금 제가 요구하고 있는 것들이, 수험생들의 편의보다도 우위에 있는 당위성때문에 부당한 요구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뱀머리부터 달자면, 저 역시도 수험생활을 겪었고 그 이후에도 오르비에서 계속 활동하면서 이것저것 많은 일도 하고 정도 많이 들었다는 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한 이틀 전에도 수험생이나 저보다 어린 학생들 대상으로 Q&A 시간도 가졌고, 나름 시작한 일에 책임감을 느껴서 그 다음날까지도 답변을 다 달아드렸습니다. 저는 오르비의 수험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멀리 보고 앞으로 잘 나아가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The Quiett님을 대하는 태도도 이와 다르지 않아요 ㅎㅎ
본론으로 들어갈까요, 줄리엣님을 옹호하는 입장과 그렇지 않은 입장을 통해 다대 다인 거죠. 일방적인 비토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이 글을 통해서도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요. 이 글이 줄리엣님을 옹호하고 있다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줄리엣님을 옹호하는 입장들이 꽤 많이 들어섰습니다. 오늘은 조금 사그라드는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지금의 문제는 1:多보다 多:多에 가깝죠. 다만 줄리엣님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1:多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 줄리엣님 글에 한 분이 댓글 다셨다가 여러 분한테 비판받으셨죠. 이미 1:多가 아닌 겁니다.
또한, 사적 감정이라고만 말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그러한 사적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네요. 개인적으로 얻게 된 짜증이나 미움의 범주가 아닙니다. 독동반상회라는 게시판을 수 주동안 뒤집어엎어놓았었던 기억에, 추가적으로 독학생동에서 일으킨 이번 사건이 일련의 '흐름'을 점화시킨 거죠. '사적'이라고 말하기에는 일이 너무 커져버렸네요. 당장 이 문제에 대해 주장이 섞인 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만 몇십명인가요.
쪽지를 통해서 하는 게 맞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도저히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게 맞는지 저한테 이야기를 해 주세요. 독학생동에서 일어난 문제를 독학생동이 아닌 쪽지를 통해 풀어야만 하는 것이 왜 정당한것인가에 대한 설명 말이죠. 기본적으로 어떠한 목적으로 이용되어도 상관없는 게시판이기에(규정을 어기지 않는 범주 내에서), 그 게시판활동을 제한하려는 의도를 표현하시려면 그에 상응하는 근거가 있어야겠죠. '내 생각에는 쪽지로 하는게 맞는 것 같다' 라는 것은 그냥 의견제시일 뿐 타인을 설득하는 근거가 될 수는 없어요.
이미 독동에 새 글을 통해 줄리엣님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그 시점보다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기껏해야 댓글에서나 있을 뿐이죠. 만일 아니라고 생각되신다면, 다시금 돌이켜 글들을 찾아보세요. 이 글처럼 '그만하자' 라고 하는 글들에 오히려 논란이 재점화되는게 대다수죠. 아니면 줄리엣님의 글에나 주룩주룩 달리구요. 1페이지에 줄리엣님 관련 글은 이 글과 Soul No1님 글과 와디엔님 글, 2페이지에는 이럴수가A님 글 뿐이네요.
이미 2페이지까지는 줄리엣님을 겨냥한 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글도 아니고 댓글까지 쪽지로 처리하라고 말하는 것의 당위성은 어디에 있나요? 지금 누가 그렇게 수험생의 편의를 해치고 있습니까? 당장 사건이 봇물처럼 터져나왔던 그 날을 빼고 나면, 과연 수험생의 편의를 해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런지요. 줄리엣님 자신? 줄리엣님을 저격하는 사람? 그것도 아니면, 자신의 편의를 주장하며 모두의 입을 막아버리려는 사람들?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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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신 것들을 봐서 Quiett님이 수험생이시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더욱 조심하면서 썼는데, 아무래도 글 쓰는 스타일 자체가 날선 스타일이라 조금 과한 표현이 있을 지도 모르겟네요. 별 감정을 싣고 쓴 것은 아니니 혹시 그렇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일단 제가 수험생이 벼슬인 것 마냥 써놓은 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 것도 있고, 독학생 게시판이 시끄러워진 것 같아서 좀 예민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오해하고 계신 게 있네요. 댓글마저도 쓰지말라는 식으로 입을 막으려고 한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저를 "자기의 편의 때문에 입을 막아버리는 사람" 쯤으로 표현하셔서 좀 그렇네요. 저로서도 정당한 요구라고 생각이 되었는데ㅋㅋ 이미 쓰여진 논쟁글이라든가 하는 경우엔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이 상황이 악화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보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ㅋㅋ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더 심해질 지 어떻게 아나요
그리고 쪽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게시판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 어떤 발언도 할 권리가 있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득' 의 차원으로 말씀드리려고 한 거구요. 뭐 아방동님께서 말씀하시듯 '입을 막아야하는' 것에 상응하는 절대적인 근거는 당연히 없죠. '왜' 쪽지로 해야되냐? 라고 하실만큼 정당한 근거가 필요하시다면 전 내놓을 게 없네요. 다만, 게시판의 성격이라든가 시기적인 측면에서 이러이러한건 어떨까요 하고 아방동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의견을 제시' 한 겁니다. 오히려 논리보다도 감정이라든가 동조의 측면에서 설득해보려고 한거구요. 솔직히 정답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다른 분들이 더 저격하시겠다면 그렇게 되겠죠.
사적 감정이 아니라고 하시는 건 잘 납득이 안 갑니다. 줄리엣94 님이 무슨 관심 많은 아저씨? 같은 경솔한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켰는데 거기서부터 이번 사태가 다시 시작된 거 아닌가요? 지금 논쟁이 줄리엣94 가 잘못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두 상반된 견해들의 논쟁보다는 줄리엣94 의 발언에 일부 유저들이 들고 일어난 상황으로 보였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이걸 '공적 논의' 쯤으로 보시기에 게시판에서 굳이 논쟁하셔야겠다면 더더욱 공감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하나 정확한 건 수험생의 편의를 해치고 있는건 줄리엣님을 저격하는 분들이죠.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 그 개인마다 불쾌한 정도는 모두 다르겠지만, 줄리엣님은 그거 터지기 전에는 수리, 외국어 등에서 나름의 컨텐츠도 보급하시고 토론하시고 긍정적인 모습 보여주셨던 것 같았는데, 지금 사태에서 시끄럽게 만드신 건 저격하시는 분들 아닌가요? 시발점 얘기는 안하려고 했지만 저격부터 다시 시작된거구요. 줄리엣님을 전적으로 옹호하시는 분들은 저도 할말이 없는데, 저와 비슷한 입장을 '줄리엣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보신다면, 저격하시는 분들에게도 책임이 있겠네요. 뭐 아방동님 말씀들어보면 쪽지로는 해결안된다고 하셨는데 그게 독학생 게시판에서의 저격을 정당화시킬 근거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누가 그렇게 수험생의 편의를 해치냐고 물으시는데, 제가 뭐 없는 피해 입었다고 이런 글 올리나요. 다른 눈팅하시는 분들 중에 충분히 불쾌하신 분들 있으실 수도 있는데 말이죠. "뭐 그런걸 가지고 그러냐" 식의 뉘앙스라면 위험한 발언 아니신가요? 마찬가지로 "뭐 그런 욕 들었다고 이렇게 시끄럽게 구냐" 라는 주장이 나올 수 있을텐데요.
필력도 부족하고 생각도 짧은 편이라, 계속 수정하고 있고, 글이 두서가 없는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길게 써주신 점은 제 의견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다고 보면 감사하긴 합니다. 아방동님과 처음 말섞어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험생이고 수능이고 나발이고 여기서 해결해야겠다.' 라고 하신다면 딱히 할 말 없네요. 제 요구가 생각보다 장황한 근거가 필요될만큼 부당해서 실패한 것 같습니다. 꼭 줄리엣94님 뿌리채 뽑으셔서 오르비 퇴출시키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따위 짓에 시간보내는 제가 한심하네요. 더는 논쟁에 참여않고 본분에 충실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이 댓글을 왜 읽었나 싶네요.
그딴 식으로 비꼴 거면, 차라리 비꼬고 말지 왜 아까운 시간 들이셔서 길게 쓰셨나요.
너무 긴 댓글이라, 읽으면서도 괜히 시간뺏는거 같아서 짧게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한 제가 등신이네요. 끝까지 읽고 나서야, '사람 하나 등신만드는 재주를 가지셨구나' 하고 깨달았으니, 그냥 제가 멍청한 탓이겠죠.
공부 열심히 하세요.
맘에도 없는 죄송하다는 말 중간중간 섞는 거, 진심으로 혐오스럽네요.
허허.
이런 분이신 줄은 몰랐는데.
그리고 궁금하네 궁금하네 해서 장문의 답변 달게 만들어 놓은게 본인이시면서,
상대방을 그따위로 대우하는 건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닙니다.
수험생의 편의요?
인간에 대한 예의부터 지키고 그딴 거 챙기세요.
마지막으로, 수능을 보신다니 언어랑 상황판단 이야기나 좀 드리지요. 의견 교환은 이미 님의 태도를 봤을 때 글러먹은 것 같으니까요.
"지금 누가 그렇게 수험생의 편의를 해치냐고 물으시는데, 제가 뭐 없는 피해 입었다고 이런 글 올리나요. 다른 눈팅하시는 분들 중에 충분히 불쾌하신 분들 있으실 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 부분은 명백한 난독입니다. 그 뒤에 있는 예시들에서 제가 그러한 의도로 쓰지 않았음을 알 수 있죠. '과연 저들 중 누가 피해를 입힌 사람이냐' 라고 물은 겁니다. '피해가 존재하지 않는데 왜 난리냐'의 의도가 아닙니다.
다음, 이 사건은 줄리엣이라는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 인간을 빨아대는 빨러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증드립으로부터 촉발된 외모 관련 문제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이 문제들은 오르비에서 아주 오래 묵은 토픽입니다. 이 부분이 분명히 중요한 토픽이었음에도 의도적으로 보지 않으시는군요.
지금 이 일에 관련된 것들을 다 '문제'라고 지칭하는 것도 사실 웃긴 일이고(모든 인간은 문제와 함께 살아가지 않나요? 삶의 모든 것이 다 문제인데.)
무작정 '그만 해라' 라고 하면 참 편하긴 하겠지만.... 편한 거 말고... 뭐가 있을런지.
'문제가 발생하는과정속에서 나 자신이 빈번하게 관여된다면 그건 나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는것이다'
매우 정확한듯 ㅎㅎㅎㅎ
무슨일 있었나요? 인기글 코너가 난리네요…
인기글 갓네... 이주제는 인기글티켓인가보네요..
직접 만나서 해결하는것이 제일 좋을듯 하기는 하나. 절대 상대방이 안 만나주겠죠.
과거 실수 들추는분이나, 인정안하고 질질끄는분이나 누가 잘못햇나 떠나서 진짜 오르비에 useless 한듯
항상 있는 전형적 양비론...ㅎㅎ useless한 주장이죠.
위키백과, 양비론 비판에 대한 비판
양비론 비판을 남용할 경우에는 정당한 비판마저도 흑백논리로 몰아세울 수 있다.
양측의 주장 자체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아닌, 양측의 오류들을 지적하는 정당한 비판마저도 진영논리로써 양비론으로 몰아세우는 식의 사태가 있다.
토론은 일반적으로 특정주제에 대해서 편을 갈라 싸우게 되므로 자신의 뜻에 맞지 않아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않는 중립적인 입장이 결코 나쁜것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오류나 실수가 있을 수 있고 그러한 오류를 정당하게 지적하는 사람마저 양비론으로 치부하여 기득권을 보호한다고 공격하는 것은 너무나도 정치적인 것으로 사회의 고명한 의견이나 소수의 의견을 묵살할 우려가 있다.
둘 다 useless하다는 게 양측의 오류를 지적하는 정당한 비판이다라고 말하려는 건가요 설마?
저 댓글에서는 누가 잘못했는지는 상관도 없고 그냥 둘 다 필요없다고 말하는데?ㅎㅎ
네이버사전,
비-꼬다[발음 : 비ː꼬다]
남의 마음에 거슬릴 정도로 빈정거리다.
위에 The Quiett님의 장문보다는 이 댓글(↑)이 비꼬는 댓글에 가깝습니다
요약하자면 누워서 침뱉기란 말이지요 ㅎㅎ
네이버사전,
비-꼬다[발음 : 비ː꼬다]
남의 마음에 거슬릴 정도로 빈정거리다.
위에 The Quiett님의 장문보다는 이 댓글(↑)이 비꼬는 댓글에 가깝습니다
요약하자면 누워서 침뱉기란 말이지요 ㅎㅎ
ㅎㅎ 뜬금없는 위키백과 글을, 맥락없이 퍼온 것부터 설명해보시겠나요 그럼 ㅎㅎ
자신의 기층에 있었던 조롱의 의도에 대해서는 저열하게 숨기면서 비꼰다는 이야기나 하시네요.
그리고, 저 장문의 댓글 다 읽으시긴 하신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거기 붙인 제 댓글도. ㅎㅎ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 것이라면 저로선 할말이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자신의 기층에 있었던 조롱의 의도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ㅎㅎ
제가 비꼬았다고 드립치실 염치가 있으신걸 보니 놀라운 일이네요. 난 해도 되지만 넌 하면 안된다니. 님이 곧 법이신가요?
비판을 '조롱의 의도'라고 보시다니..
근거에 의한 비판과, 비꼼은 구분해주셨으면 하구요
제가 법이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ㅎㅎㅎㅎ
비판이라고 주장하시는거에요?
센스있으시다...
근거있는 비판이라.
상황에 맞지도 않은 위키 글 하나 긁어놓고 자기 의견은 하나도 적지 않은게 근거있는 비판이라니 ㅎㅎ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네 조롱이라는거 인정하셨으니 들어가세요. 별 어줍잖은 드립은 잘 봤습니다.
네이버 사전에 감사합니다의 뜻으로 '조롱이라는거 인정' 은 나와있지 않아요ㅎㅎ
힘내시구요
바이ㅎㅎ
푸훗. 끝까지 저열한 드립이시네 ㅋ
이러면서 조롱은 아니라는 저 당당함 ㅋㅋ
우리말을 외국에서 배우셨나봐요 ㅎㅎ
수고해요~
저도 인터넷에서 여러 논란에 낑기거나 지켜봤는데 쪽지로는 해결이 거의 안나더군요.. 서로 반대편에서 평행선만 쭉쭉그을뿐
뭐라고 하는지 모르겟다 그냥 ㅈㄴ 가만히 잇어야겟다
ㅋㅋㅋㅋ
아 진짜좀 그만좀 하지
이렇게 글 쓰시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당사자들에겐 충분히 기분이 나쁠만한 사건이었습니다. 아마 줄리엣 님에게 공격당하는 분들은 수험생들이 대립되는 글을 보고 기분 상하는 것 이상으로 기분이 나쁘셨을겁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수험생 게시판에 논쟁적인 댓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이 합리화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 분들의 입장을 배려하고 있다면 글을 이렇게 비꼬는 어투로 쓰시면 안 되죠.
당사자들이 느끼는 감정은 전혀 고려 안하고 무조건 보기 싫다고, 논쟁 그만하라고 다그치듯이 말하는 것도 분명 문제있는 태도입니다. 그냥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 수험생들이 예민한 상태입니다. 님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수능 끝나기 전까지라도 분쟁을 조금만 자제해주시면 안 되나요?"
라고 쓰면 서로 좋게 끝나는 일 아닌가요. 아방돈 님이면 이 정도는 이해하실텐데요. 왜 괜히 비꼬는 어투를 쓰셔서 감정을 자극하시나요.
누가 먼저 비꼬는 어투를 써서 감정을 자극했나요...?
에고 글에 오해의 여지가 있었군요. 이거 본문 쓰신분, 즉 포텐왕 님이 보시라고 쓴 글이에요.
마지막 문장은 아방돈님 정도면 수험생들 입장을 고려해서 스스로 댓글을 자제하셨을거란 내용입니다.
사실 본문글에는 별 생각 없었습니다.
댓글에서 터진거죠.
이런 글이야 사실 애교지 않습니까.
댓글이 대놓고 절 타겟팅해서 쪼아대니 ㅎㅎ
수험생들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서로 입장이 다르니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죠. 수험생 입장에선 당연히 수험 공부에 방해되는 것이 가장 나쁜 것으로 느껴질테지만 줄리엣 님에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렇지 않죠.
이런건 사실 관계를 따지는게 아니라서 누가 옳고 그르냐를 판단하기 힘들 뿐더러 사실 그럴 필요도 없죠. 상대방을 이해하고 서로 합의해서 넘어가면 되는 문제인데.. 논쟁이 싫다는 분들이 또 다른 논쟁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사실 그냥 '수험생 배려해주시고 자제해주세요'면 괜찮았을 겁니다. 실제로 그러한 쪽지도 왔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답장 보내드렸구요.
'한번 논의를 해보자' 라는 식으로 길게 쓰시길래 나름 성의껏 답변해드렸더니 저질 비꼬는 답변이 돌아오고, 그 아래에서는 수준낮은 조롱과 도발을 하는 사람이 또 나타났는데 제가 뭘 더 어떻게 하겠습니까...ㅎㅎ
솔직히 충분히 입장 이해하는데, 자기 입장을 내세우는 방식을 왜 저렇게 꺼내냐는 거죠.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 수험생들이 예민한 상태입니다. 님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수능 끝나기 전까지라도 분쟁을 조금만 자제해주시면 안 되나요?"
아방동님?
이 분쟁을 제가 만들었습니까?
저는 다굴맞는 입장에 불과했는데요.
정말분쟁 생성에 관여안하셧다고 보는건가.. 만약 진짜그렇게 생각하신다면 ㅎㅎ
ㅎㅎ 인터넷상에서 '질겁'하는 경험 해보겟네요
'관여'를 하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굴맞을 자리에 있는 것도 관여지요.
이 분쟁을 만들어낸게 저입니까, 아니면 시비와 비꼬기로 점철된 댓글들을 다신 분들입니까?
이해력이안좋아서 무슨말씀하시는지모르겟네요
아무튼 수험생 위해서 배려좀 해주세요 인기글에 일기글다운 글만보엿으면 좋겟네요^^
인기글에 제가 인기글 답지 않은 글을 보낸 적이 있습니까?
ㅎㅁㅎ 잘 모르겠네요.
저때문에 그런 글이 간 적이 있었나요.
무수한 사람들을 까고 비웃고 있는 저 피니싱 시리즈들은 '인기글다운' 글인가요?
수험생을 위한 배려는 제가 해야될 게 아니고, 저한테 시비걸면서 이 분쟁을 만들어낸 저 댓글종자들이 하셔야되는 거 아닐까요?
수험생에 대한 배려 운운하면서 정작 독동을 더럽히고 있는게 누구입니까.
님이 올린들이 인기글답지않다는말은 한적이없습니다
또그렇다고 줄리엣님이 올린글이 인기글같다는말도하지않앗습니다
전 그리고 님이 요목조목 논리정연하게 글을쓰셔서 되려 키보드잘못 놀렷다가는 또 기분이상하실까봐ㅎ님이 '수험생배려해주시고 자제해주세요' 하면 긍정적인반응 하신다길래 최대한비슷하게 글적은겁니다.
참....피곤하네요.
확실한건 분명 님이 잘못하신부분도 있습니다.나는 그런 모욕적 발언을 들었으니까 반박함이당연해 라고마음먹는것도 백퍼 잘한일이라고보이진않네요. 님이 연장자를 자처하신다면 그렇게 행동하겟다고 생각하는게옳은지여쭙고싶습니다 아 물론 연장자는 반박못한다는말은 아니지만 저라면 그랫을거라는 말입니다.
아...피곤하신 분이라는 생각밖에 들지않네요 왜일까요.. 더이상의 논쟁은 시간버리는일이네요 ㅎㅎ 앞으로도독동을 지켜주세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시네요.
지금 포텐왕님의 행동이 자신의 말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것일 뿐인데 말입니다.
이 머나먼 파도에서 왜 '주범'들은 방치한 채 그저 얻어맞은 입장인 저한테만 그런 말을 하느냐는 거죠. 그게 타당한 건지 묻는 겁니다. 저 시비종자들은 버려둔 채 말이죠. 최소한 양쪽 다 지적했다면 제가 이렇게 말하지는 않아요.
피곤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저만 물고 늘어지는 님이 오히려 피곤한 사람이 아닌지요? ㅎㅎ
그리고 이건 뭐 어린게 벼슬이네요. 어린 것들은 욕 찍찍 쳐하고 늙은이는 욕쳐먹어도 찍소리도 못해야되고.
ㅋㅋ 기가 찰 따름이네요. 아마 저 이외 많은분들이 당신의 그 태도에 질겁했을듯 ㅋㅋ
마지막으로 글 적습니다. 수고하세요
뭐가 기가 차고, 뭐가 질겁한다는지 모르겠네요.
혼자 마음껏 기가 차시건 질겁하시건 마음대로입니다만,
지금 님의 행동은 자가당착이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보고 싶은 것만 보시네요. 껄껄.
그냥 다 때려치우고, '너 까고 싶다' 라고 하세요 차라리. 그건 솔직해 보이기라도 하지.
떼거지로 몰려와서 엄한 사람한테 욕질하다가, 말 안들어준다고 질겁하다니. 이게 뭐하는 짓거리죠? 무슨 깡패인가요.
걍 씹으면 누이조코매부조코같은데
정말 정말 정말 정말 피곤한 사람.................
나중에 자신의 행동들을 돌아봐야하실듯;;;;
지금은 뭔말을 해도 ....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솔직히 저빨간님은 뭐저렇게 누가 말만하면 자기논리하나면 남들은 다 ㅈ밥! 이런멘탈로다가와서 우월감느끼고 딸치는거같음
줄리엣이고뭐고 그런애가 뭐하는지는 알바아니고 저쪽도상당히 거슬리네여 소위 ㅈ같다구여
님같은 저열한 시비꾼이 ㅈ같아하던 말던 제 알바 아닙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ㅈ같아해 주세요.
수고하세요.
시비 걸면서 딸치시는 자기 모습을 남한테 대입하시는 듯 한데, 전 그렇지는 않으니 오해는 거둬주시구요.
아 그리고, 눈이 있으면 댓글들을 좀 읽고 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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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뭔소리에요?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일베에서 까러 왔는지 그냥 원래 있던 사람인지가 중요한건 아니죠 ㅎㅎ
제목만 보고 '저사람이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말하는 게 더 웃긴 일인건 아시죠? ^^
일베 수준도 안되시는데 뭘 그리 즐거워하시나.ㅎㅎ
일베,일베인이 뭔지도 모르겠고 님이 나이ㅊ먹고 오르비와서 수험생들이 좀 조용히 해달리니가 주저리주저리 뭔 댓글을 이리 달아놨는지 이게 빡칠뿐ㅎㅎ
나이 쳐먹은줄 알면서 놈이라고 하는 꼬라지를 보니 어떻게 살아온 인생인지 감이 오네요 ㅎ
실컷 빡쳐하세요.
저걸 보면서 '수험생들이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한' 걸로 읽다니.
이건 난독 수준을 넘어서는데...ㅋㅋ
님들아 싸우지들 마세요;; AbandonedSou 님도 너무 피곤하실 것 같습니다;; 의미 없는 논쟁에 이제 그만들 하시고 진지하게 생업(?)에 종사하심이.... 보는 제가 다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ㅠㅠ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떼거지로 몰려와서 놀아달라고 징징대니 이거 원.....ㅎㅎ
어쩌겠습니까 놀아줘야죠..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자제할게요
니마생업이머임?.. 댓글다시는 시간만으신 여유로운 직업이신가봐여...
헐. 조금만 조사해보시면 다 나오는데.....
하........말에비유하기엔 붉은 손가락님이 또 언짢으실지 모르겠지만
제가한 조언? 을 수용하시려는 모습이 없으니 .. 마이동풍이란말이 떠오르네요
지금 유행에맞춰 탈퇴하는게 답이라고
포텐왕님.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포텐왕님은 '그만 하자'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만 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시비를 거는' 사람들을 질타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질타는 또다른 분쟁?이라하기도 우습지만 분쟁을 만들것 같네요 ㅠㅠ 그냥 아무말없이 잇어야겟어요
저한테 하고 계신 이 말씀들을, 제가 아닌 저 댓글 시비종자들한테 하는게 맞다는 얘기입니다.
진짜 댓글 안쓰고 눈팅만 가끔하는데여..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빨간손님은 수험생도 아니신거 같고 별로 관련도 없어보이는데 오르비에 왜 오시는거에요?
놀러 옵니다.
와서 놀기도 하고, 수험생들한테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기도 하고, 사진관 가서 웃기는 글 보면 좋아요 누르기도 하고, 일베충 오면 까주기도 하고.
아 글쿠나.. 놀러오신건데 힘드시겠어요ㅜ 암튼 힘내세염..
노는 것의 일환이라 딱히 힘들지는 않아요 ㅎㅎ KIKI님도 수험생이신지 대학생이신지 아니면 직장인이시거나 학부모님이신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수험생이에여 감사합니다~
제가 아방동님이였으면 굳이 이렇게 하나하나 대응 안하고 그냥 웃어넘기겠네요 나이도 많으신분이 그냥 넓은 마음으로 웃고 넘어가실 수 있으실것 같은데..
물론 기분 나쁘신거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싸우시는거 보기 좋은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보다 한참 어린 친구랑 말싸움하고 있으면.. 이렇게 까지는 안갈것 같네요.
비난은 아닙니다 아방동님처럼 대응하는게 나쁜거라기보단 저라면 이렇게 했다라는 글이니 기분나빠 하지는 마시길.
기분나빠할 이유야 있나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그냥 웃어넘기고 '어이쿠 이런 어린노무 새키들 철없네' 하는게 최선이라는 건 알아요.
단지 오늘은 좀 심심하기도 했고, 심지어 그냥 헛질이 아니라 논리를 펴는 척 하면서 저러는게 얼척없어서 더 그랬네요 ㅎㅎ
심지어 그냥 헛질이 아니라 논리를 펴는 척 하면서 저러는게 얼척없어서 더 그랬네요 ㅎㅎ<< 이 문장은 공감되는 부분이 많지만
단지 오늘은 좀 심심하기도 했고, <<이 문장은 쪼끔~~..그렇네요 아무래도 다른사람들 눈을 찌뿌리게 할 수 있는 행위를 심심하시다고 하시는건 옳은 행동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이미 벌어진 일이니 다음부터는 연장자로서 좀 더 모범적 모습, 넓은 마음가짐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껄껄.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
뭐랄까 이상황은...못된놈 못된거 지적하니 똑같은 못된놈 취급을 받는 분위기같네요..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었죠. 경우가 조금 다르긴해도
편가르기 안하면 안됩니까
오르비는 논쟁을 하면 항상 이야기가 겉도네요. 잘난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이렇게 시끄러울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