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또 돌아온 컴공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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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 땐 못 오다 한가해지면 연어처럼 돌아오네요
S사에서 클라우드/인프라 관련 개발 재직 중입니다. 이제 4년차입니다.
주로 하는 일은 웹/서버 관련 개발이고 보안도 약간합니다. 최근엔 대세가 러닝머신이라 러닝머신 공부 중입니다.
문과 출신이고 인문학도 융합 뭐시기 하는 트랙으로 들어왔습니다.
컴공 전필 해당하는 과목은 학교에서 타과 수강으로 듣든 회사 들어와서 집중 교육 받든 독학을 하든 해서 얼추 다 보긴 봤습니다.
오르비 원년부터 눈팅해서 활동 13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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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중이신데 풀지 않을 것 같으면 저에게 판매해주세요..ㅜㅜ
아이민을 보니 빼박 서울대 나오셧겠군!
60 ㄷㄷ
서시대아님?
맞아요~
별3개?
전전컴나와서 갈수있는 공기업대기업같은 곳이 어디가있을까요?
국내에 이름 들어본 대기업들이 IT계열사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그 기업 중 일부는 IT기업에 가깝고 일부는 서비스 업종에 가깝습니다. 전전컴이면 전자/반도체 뭐 이런 쪽으로 갈 수도 있고 그 부분에서 매우 low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기업에 전산직군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기업 전산직은 IT인이라고 보기엔 좀 힘듭니다. 공기업 시스템 외주 보는 업체 관리직으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대학원 진학후 서울 전문연 갈 생각인데 비추인가요?? 아는 선배님들이 서울 전문연 가서 배우는거 나중에 대기업 취직할때 도움 하나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음 뭐 사람마다 다른 거 같습니다만 꼭 그렇게 안 되진 않습니다. 다만 석사 전문연이면 그렇게 특별히 우대해주는 기업보다는 그냥 연봉 협상 때 플러스 정도 해주는 기업이 많은 게 사실이긴 합니다.
아이민 60 ㄷㄷㄷㄷㄷㄷ
컴공 졸업하고 서울대나 카이스트 대학원 나와서 박사따고싶은 지나가는 소시민 인사드립니다
컴공으로 박사학위 따려면 머리 오지게 좋아야겠죠...?
회사에서 박사분들도 몇 분 봤지만 그냥 저랑은 다른 부류이신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루트면 저 같은 일반 기업에서는 거의 마주칠 일이 없거나 핵심 인재로 영입되실 급입니다
아이민ㄷㄷㄷㄷㄷㄷ
러닝머신 ㅎㅎ
아이민 ㄷㄷ하네요
포맷하는거 어렵나요 컴퓨터 포맷이영!
어렵지요 뒷수습이...
컴공 4급인데 병특 vs 대기업 전문연 중 어디가 나을까요?
음 둘다 제가 안 가본 길이라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다만 병특 다녀온 동기들의 말을 들어보면 드럽게 착취 많이 한다고 합니다. 회사 잘 골라야 합니다.
병특가있는 선배도 막 이직하고싶다고 그러네요 ㅋㅋ
대기업에서 3년 있는게 2년 중소기업에서 있는거보다 가치가 있을지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컴퓨터공학과 진학 전에 코딩을 미리 독학해둬야 할까요???
뭐 저는 솔직히 그 두세달 정도 시간이면 놀거나 영어공부나 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흠 근데 제가 일반고 출신이라 코딩 노베거든요.. 설컴이라 과고 영재교 괴수들이 많아서 뒤처질까 걱정이에요 ㅠㅠ
어차피 컴공에서 코딩만 하는 것도 아니니 별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과고 영재고라고 뭐 모두다 그렇게 초 괴수인 것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학교 수업은 열심히 따라가면 일정 수준 이상 학점은 받습니다. 그리고 그런 수준의 애들은 어차피 두세달해서 못 따라갑니다
저부산대전기컴퓨터가려는데 전망이좋을까요??
소프트웨어쪽으로배우고싶은데 지금은 컴맹인데 코드가뭔지도모르는데 열심히하면 할수있겠죠?
뭐 부산대 정도면 국내에서 전산밥 먹기에 나쁜 조건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문과가 컴공코딩 배우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추가공부느낌으로)
제가 그렇게 다니다 아예 전공 접고 이 길을 직업으로 택한 케이스인데 자기가 그게 좋아서 하는 거라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봐요. 뭐 굳이 직업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배워보면 재미있습니다
와 아이민 오류난줄;;
고등학교 문과출신이 교차지원을 통하여 컴퓨터공학 및 관련과로 진학한다면 불이익이 있을까요(학교생활,공부나 취직 등)?
뭐 사실 같이 출발한다치면 컴공의 과목들이 고등학교 과목이랑 크게 상관이 없는 것도 많고, 어떻게 보면 문과스러운 과목도 많아서 딱히 불이익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쪽지 보내도 될까요?
예~
쪽지 보냈습니다!
컴공말고 다른이과계열은 문과에서 복전하기 힘든가요??
공학수학이나 대학물리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야하는 전기 전자 기계 화공등의 계열은 문과한테 좀 진입장벽이 있지 않나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플이나 컴퓨터 프로그램 만드는 게 컴공에서 배우나요?
그런 건 문과생이나 학원 출신 고졸들도 잘 합니다. 사실 어플이나 프로그램 뭐 개인이 습작으로 만든 것도 어플이고 전세계 몇억명이 쓰는 것도 어플이지만 내부적인 구조는 차원이 다르겠죠. 컴공은 말 그대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공학적으로 배웁니다. 우리가 만드는 프로그램은 컴퓨터가 어떻게 해석하는가, 우리가 입력하는 데이터는 컴퓨터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저장되는가, 우리가 구현하는 프로그램의 데이터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전송되는가, 견고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설계는 어떤 것인가 등등입니다. 이런 걸 하다보면 뭐 앱도 만들어보고 하게 되죠
숭실대 컴퓨터학과/소프트웨어학과 정도는 스카이 서성한에는 못비비지만 그 밑에서는 괜찮은 편인가요? 그래도 대학 네임벨류가
있으니 건대나 홍대 컴퓨터쪽이 더 세겠죠...??
숭실대 정도면 나름 그 분야에 특화되어 있고 능력있는 인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업계 네임밸류도 말씀 해 주신 대학에 비해 딱히 뭐 차이가 나는진 모르겠구요 어차피 요즘 컴공쪽 채용 추세가 미세한 대학 급간보다는 개인 실력이 안되면 일단 아무리 대학 간판이 좋아도 채용 테스트 통과를 못 합니다.
제가 물리는 잘 못하고 화학 생명과학만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컴공 지원하고 싶은데 이게 저의 적성에
맞는지 안 맞는지 혹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직 컴퓨터를 잘 몰라서 겉에서 보기에는 멋져보여서 지원하려 합니다 ㅜㅜ)
정말 좋아하거나 정말 더럽게 하기 싫은게 아니면 일단 가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차피 고등학교 과목 한 두개 적성으로는 알기가 힘듭니다.
기계공학과는 지방쪽으로 취업하고, 전기공학/컴공은 수도권쪽(특히 판교)로 많이 취업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실제로도 맞는 이야기인가요??
뭐 관련 산업군이 어디에 모여있나를 보면 얼추 맞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100퍼 그렇진 않지만... 전자업계는 주로 경기충청권, 조선기계업계는 경남울산부산권 화학업계는 울산이나 전남에 있으니까요. 뭐 물론 파주 구미 이런데 전자업계가 있기더 하지만... 그에 비해 컴공은 거의 수도권이긴 하죠
전전컴전공이 경영학등의 인문쪽?을 복수전공,부전공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문사회과학적 소양은 중요하지만 인문사회과학적 졸업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전공만 파도 할 게 넘치므로 전공에 집중하면서 독서를 많이하고 다양한 사람을 더 만나보는 게 좋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IT업계에서 머신러닝과 AR말고 유망한 분야가 어떤 게 있나요??
제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와 관련된 분야가 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대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는 대학에서 딱히 경험을 해 볼 수 없는 것이 단점이긴 합니다. 그래도 혼자서 기초를 좀 해 보면 아이티 방면으로 나갈 때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
너무 컴알못적인 질문이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 목표일 때 어떤 것을 공부해야할까요? 책보면서 독학하려고 하는데 너무 기초가 없다보니 감이 1도 안잡힙니다. 시중에 나온 c언어, 프로그래밍 책 이런것으로 공부하다보면 할 수 있게 되나요?
일단 그냥 만들어보는 것은 시중에 나와있는 안드로이드, 자바나 스위프트 같은 기본 책 하나를 한 번 그냥 따라 헤 보는 것으로 시작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한 번 결과가 눈에 나오는 것을 보면 재미가 생기고 그 다음에 깊이 파보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연대에서 컴공복전을 많이하는편인가요?? 한다면 다른복전에비해 어떤좋은점이있는지 그리고 복전을하면 불이익이있는지 궁금합니다
음... 자연대의 현황은 제가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ㅠ 컴공 복전의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컴공 복전은 어디다 가져다붙여도 잘 붙고, 취업 외에도 창업에도 길이 넓다는 게 장점 같네요
컴공 수명이 전화기에 비해 짧은 편이라고 하던데 대안이 있나요?결국 치킨집?
글쎄요 아래의.댓글을 참조해주세요. 능력이 없으면 결국 도태야 되겠지만 능력이 있으면 오히려 40대 이후에 빛을 발하는 게 컴공입니다. 개인사업자로 독립한 40대 프리랜서들이 공실 없을 경우 보통 1억 가까이는 받을 수 있습니다. 쉽지야 않겠지요 근대 그렇게 불가능한 경우도 아닙니다. 컴공도 좀 잘된 경우들을 보고 희망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문과도 전화기도 어디든 정년을 보장해주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컴공은 소규모 창업에 자유롭기도 하고여
컴퓨터 쪽이 확실히 진입장벽이 낮은 탓인지
안좋은 사례만 보고 지례 겁만 먹었네요
일단 학부에서 공부하고 전문 분야를 찾아야 겠네요 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단언컨대 대한민국에서 자수성가로 천억대 부자가 된 사람은 제 생각에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거의다가 아이티를 했다고 봅니다. 물론 모두가 천억대 부자가 될 순 없지만 정말 아이티는.그만큼 기회의 땅이라는 소립니다. 여기서 꿈을 키우시는 분들은 저는 대한민국에서 평균보다 훨씬.이상의.진로를 바라보실 거라고 봐요
한 회사에서 길게 있으려면 아이티는 정말 다른 회사 대비 좀 별로라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자기가 조금만 일찍 준비를 하면 이직을 해 가며 경력을 이어나가기엔 아이티만큼 좋은 분야도 없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밑도 끝도 없는 걱정보단 일단 노력부터 해야겠네요
문과입니다. 현재 상경계열을 간 뒤 개인적으로 파이썬까지 배울 예정입니다.
퀀트쪽으로 나가기 위해 머신러닝을 배울려하는데, 머신러닝과 관련되 학과가 어떻게 되나요?
또 그리고 문과출신 머신러닝 관련 학위가 사회에서 인정해주나요?
오후 아이민이 60이시면 제 아는 형분과도 같이 오르비 하셨을듯하네요 ㅎㄷㄷ
딱히 학부 수준에서 머신러닝을 독립된 학과로 다루지는 않습니다. 머신러닝은 엔지니어가 될 것이냐 사이언티스트가 될 것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금융 퀀트쪽이라면 기본적으로 금융을 잘해야 하겠고 그 와중에 파이썬이나 R 같은 건 따로 공부를 해야겠고 사이언티스트라면 통계나 수학적 베이스가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기존에 구성된 전처리 모델이나 툴을 활용하야 시스템을 구성하고 활용하는 것은 컴공에서 다룰만한 영역입니다.
아더에 희망있습니까 라이즈말고 픽 공유좀요..
시스, 엣지리스.. 그 외에 제가 계획 중인게 있는데 관심 있음 갠톡 주세요
아주대 사이버 보안학과 희망하는학생입니다.. 부모님말로는 컴퓨터쪽으로 가면 40대정도까지 그냥 착취당하다가 버려지는 소모품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아주대 사보가 신생과라서 좀 불안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보안쪽 앞으로 전망같은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질문이 많네요 죄송합니당!
수능은 상위 2~3퍼릉 지망하시는 분들이 왜 진로는 그런 걸 바라보지 않으시는지 저는 항상 안타깝습니다. 현실적으로 한국 아이티는 양극단입니다. 취업이 안 되서 아이티가 뭔지 모르지만 일단 실업자 국비 교육으로 단기에 찍어내서 자바 6개월 배운 뒤에 일단 아무 곳이나 들어갑니다. 그런 곳은 보통 대기업의 하청의 하청인데 파견을 가려면 경력이 있어야 선호되니 업체에서 조작해준 이력서를 들고 가서 경력이 있는 척 합니다. 그 대가로 쥐꼬리만한 월급의 일부를 에이전시에 떼먹힙니다. 그렇게 파견 사이트를 10여년 돌아다니다보면 몸도 마음도 상해서 더이상 일하지 못하고 이 판을 떠납니다. 물론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현실입니다. 근데 이름 있는 대학의 괜찮은 과를 나와서 괜찮은 진로를 바라보면 다른 길도 많은데 왜 컴공 진로만은 저런 사례만을 기준으로 할까요?
컴공은 자기 기술이 있다면 오롯이 자기 능력으로 인정 받을 수도 있고, 뜻이 있다면 정말 재능하나로 창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다못해 SI판을 가더라도 능력만 인정 받으면 공실 없는 프리렌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받는 돈은 어지간한 성공한 자영업자 못지 않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겠고 꽃길도 아닐 겁니다. 그런 걸 보고 달려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무의식중에 그저 어중간하게 살려고 했던 저를 반성하게 만드시네요. 이런저런 불안감 떨쳐버리고 부모님 설득해서 최선을 다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컴공 가려고 하는데 노트북 처음에 어떤걸 사야할지....조언좀 부탁드려요
글쎄요... 흠 저는 맨날 그냥 개중에 제일 비싸고 매모리 많은 거 위주로 사서 ㅜ 딱히 추천드리기가 애매하네요
쪽지 보내드리면 안바쁘실때 답변해주실수 있을까요...!
넵!
1.보안쪽은 대학원이 반필수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2.숭실대 컴공에서 중대나 건대로의 반수가 유의미한가요? 유의미할 학벌이려면 서성한정도로는 가야되나요?
3.저는 여잔데 취업시장에서 여자라 불리한 점이있나요? 기계나토목쪽은 남자를 선호해서 여자는 취업이 어렵다고 들어서요
4.18학번으로 올해 대학진학예정인데 방학때 C언어라도 좀 보고 들어가는게 좋을가요? 방학때 뭘 하면 좋을지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 보안도 영역이 많습니다. 시설보안 보안정책관리 이런 것도 보안전문가의 영역이고 침해사고조사, 포렌식 이런 것도 보안의 영역이고 해킹도 보안전문가의 영역이고, 해킹도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서버 뭐 다 나뉘고, 보안진단, 컨설팅 하는 것도 보안전문가의 영역입니다. 어느 영역을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해킹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그쪽 파온 사람들도 잘 합니다. 대학원이 아니더라도 정책관리자쪽은 cissp이나 기타 다른 자격증 따고 현업 경험 쌓아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2. 굳이... 라는 생각은 듭니다. 서성한도 글쎄요... 굳이... 라는 생각은 듭니다. 사실 컴공쪽 서열이 서성한인지도 모르겠지만... 뭐 근데 뭐가 목표이냐에 따라 다른 거 같습니다 국내 대기업 정도 가려면 학벌이 그렇게 중요할까 싶습니다. 창업이나 펀딩 받으려면 학벌은 고고익선 인 거 같고요
3. 그나마 공대졸치고 여성이 가장 활발하게 일하는 쪽이 이쪽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평균적인 인식대비 불리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4. 여행 다니시는 걸 저는 추천합니다 대학 입학 전는 너무나 아까운 시간이라...
컴공재학중인데 코딩이 너무 재미없으면 전과하는게 현명하겠죠..?
1학년인데 너무 일찍 포기하나 싶으면서도, 수업들어도 잘 따라가지도 못하겠고 흥미도 안생겨서 빠르게 결정해버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