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눈의 연대생 [572242] · MS 2019 · 쪽지

2024-12-15 01:36:51
조회수 260

게이 -> 은근 주변에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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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나왔는데 수학여행때 마피아 조지고 새벽에 그냥 다같이

제일 큰 방에 꾸겨져서 잤어. 한 15명정도?


근데 자꾸 다리랑 허벅지 만지는 느낌들어서 처음엔 뒤척이면서 

긴가민가 했는데 한 3분?5분? 있다가 손이 자꾸 올라오길래

발로 차버림 ㅋㅋ 완전 어둠이라 아무것도 안보였고 일어나서 불키는 것도 귀찮았어


다시한번 말하지만 ‘남고’야. 무서운 실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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