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92~98 진동하는 사람은 이게 문제일수도?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70739098
내 이야기인데
보통 이 구간이면 시간을 충분하게 준다면 작수 22급을 포함해서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는 능지가 된다봄
내가 봤을 때 여기 구간에서 고정 99 이상으로 점프하려면
1. 수학을 뇌를 써서 푸는게 아니라 체화를 해야함.
그니까 a라는 문제가 있으면 그걸 시험장에서 뇌를 써가지고 벅벅풀면 나중가면 시험장에서 머리도 더 안굴러가고 시간도 모자람.
이렇게 푸는거는 최고난이도 킬러 2개 정도로만 충분함.
최소 25~28문제는 바로바로 풀리도록 해야함.
즉, 뇌가 아니라 가슴이 풀 정도로 반복학습해야함.
2. 여기에서 정체된 이유가 계산 더러움이 변별 요소중 하나라는 것을 인정을 안했음.
N제 풀때 누가봐도 어케 푸는지 시작점은 존나 쉬운데 계산이 ㅈㄴ 더러운 문제를 나는 과거 92~98 구간때 싹다 걸렀던거같음.
그러다보니 내가 24 수능 수학에서 걸러진거같음.
문제 감평가가 되지말고 이것도 반드시 변별 요소라고 생각을 하고 어케하면 이런 좆같은식을 덜 뇌절하고 풀수잇을지에 대한 고민도 충분히 하고 연습도 존나 많이해야한다봄.
보통 저 성적대 친구들이면 수학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학을 유희의 대상으로만 보면 성적 올리는데에 분명히 한계가 있다 생각함.
작년 수능 통통 88에서 올해 미적 100으로 올렸는데 솔직히 수학적 사고력? ㅈ도 차이 안나는거같음.
존나 많이 풀어서 작년에는 뇌로 풀었던것을 올해는 음.. 봤던거네 하면서 풀게된게 달라졌고 계산 뇌절이 훨씬 줄었다는점만 차이점이있음.
일단 올해 수능 적백은 지능이 아니라 노력같다라는 생각이듬니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옛날에는 친구면 그냥 만나고 이랬는데 요즘은 얘랑 만나서 내가 느끼는 쾌 Vs...
-
그만이야.. 할거 하자..
-
의 대표적인 예시 는 과거 마스터카드와 콜라보하여 냈던 유니폼이다 예? 이게 사람이...
-
노는게 목표이면 문과가 맞을까요?? 대학가서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는거하면서 사는게 목표라서요
-
갑자기 하루아침에 두배가까이 사람이 들어오노;;; 고ㄹ대 생ㅁㄱ학부 다나가라!!!
-
추합추합추합 ㅇㅇ
-
질문해주세요 저녁 먹고 집 가는중
-
대형과 뽑는 인원이랑 낙지에서 내 등수가 같은데.. 추합 노려봐도됨?
-
고학부 장점 제1 제2전공을 마음대로 선택할수 있다 -기존 자전은 제1자유, 제2...
-
시립대 전전컴 0
제외하고 나머지 공대 다되는데 어디 추천하시나요??
-
후해져서 더 몰리면 그럴 수도 있는건가
-
홍대3칸 0
내가 생각해도 안될거같아
-
대성마이맥 인강 김범준 스블에서 그래프 최대최소랑 그래프 분리에 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나요?
-
낙지 왜샀지 2
이렇게돼버리면 낙지가 의미가 있냐
-
갑자기 감동적인 거 나오면 눈물버튼 눌릴까봐 바로 화면 넘겨버리는 모먼트
-
솔직히 고딩땐 현역정시 숭실철학 얼마나 잘한줄 몰랏는데 0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잘한거네 부럽다
-
진학사 보통 0
20명정도 뽑는다고 했을때 최초합 몇명까지 주나요? 19명뽑는관데 8등까지...
-
발뻗잠 ㄱㄴ?? 0
실지원 10/140 44명 뽑음
-
Come and be my love Come and be my love baby~
-
딜레마 1
낮과 찌른다->등수는 높지만 추합 뒤지게 안돌거같음 미친척하고 중간과...
-
도저히 뭘 어디다 쓸지 감이 안잡히는데
-
아무리 수능을 잘봐도 폭나면 떨어지고 아무리 수능을 못봐도 빵나면 붙는다는 게 정상적인 입시냐고
-
진짜로 갓반고도 중대 못 가는 애들 몇 트럭 되는데 중대면 ㅆㅅㅌㅊ
-
아ㅏㅏㅏㅏ 0
다군 쓸곳이 없구나
-
독서실 옆옆칸분 3
분노의 지우개질이랑 한숨 푹푹쉬고 헛기침까지 하는건 이해하는데 신음소리내는건 뭐지?...
-
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 감이 안잡히는데 알려주실분 있나요? 단국 3칸도 붙을 가능성 잇을까요..?
-
뭐임 이러면 로스쿨은 힘든가요??
-
[사회·문화/통합사회] 2026학년도 (주)레헬른 집필진 2차 모집 안내 0
안녕하세요. (주)레헬른입니다. (주)레헬른은 ① 수능...
-
고대 교과 표본 0
왤케 적나요… 막날까지 지켜봐야 되는 건지..
-
교양 수업에서 성대전전 다니는 누나 만났는데 그 누나도 수학 100점 맞고...
-
줄세워서 전국 1등부터 가고픈 과 하나씩 고르는 건 안되나
-
추억의 윤공.주 4
가 부른 미소의 세상 오프닝 2002년 국내 첫 방영 이후 2024년까지도 꾸준히...
-
이러다 폭나진 않겠디
-
개같이 망하고 바로 재수들어가서 원서 쓸 시기인지도 몰랐음 ㄹㅇ
-
대학 걸어두고 수시재수 하려는데 3~4월 정도에 입대하면 대학 조금 다니다가 군휴학...
-
떨어질 확률 얼마 정도일까요 고속 기준 소신 백분위랑 0.4 정도 차이나요
-
내일부터 원서 접수인데 아직도 표본 부족이면 뭐 어떻게 하라는 거지
-
정상화가 될 시간이 없다는 거임....
-
다죽어 ㅠㅠㅠㅠㅠ
-
어디갔는지 궁금하긴 하다 77의 깡표를 들고 어떤 대학 어떤 과를 패러갔을지....
-
지금 연대 상경,응통은 700도 안되고 경제가 701 경영이 700대로 내려왔는데...
-
신기하다 현역땐 못느껴본 기분임
-
거기 정상화되면 서성한 호재 or 악재 뭐임?
-
부탁이다 제발 나가다오...3칸으로 떨어지니 정신이 나갈 것 같구나
-
근데 옛날에는 2
화학1 권장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봐도 진짜 ㅈ된거 같다
-
옯스타 맞팔해요 1
@orbihaku
-
거기에 텔그 64면 붙는거잔아ㅠㅠㅠㅠ 그렇다고 해 그냥ㅠㅠㅠㅠ
-
5칸도 위험하긴함 최하위과는
-
궁금해요 !! 4칸 앞자락인것도 있습니다..
ㄹㅇ임 미적 고정98받다 올해 거만하게 공부하니깐 바로95로박음
문제 체화하기 + 편식 안하기가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ㄹㅇ 킬러 시간 무제한으로 풀 수 있는 지능 되면 계산 연습 열심히 해야함
구구절절 맞는 말
와진짜 100%내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