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초중고생 다닐 ‘공공 스터디카페’ 만든다

2025-01-10 23:31:24  원문 2025-01-10 20:54  조회수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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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전국 각지에 초중고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스터디카페(가칭 ‘자기 주도 학습 지원센터’)를 만든다.

교육부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요즘 학생들은 방과 후 와이파이와 음료를 제공하는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는 일이 흔하다. 그러나 비용이 시간당 2000원 선으로 부담이 큰 편이다. 이에 교육부는 올해 시·도교육청과 각 지역 공공 시설 유휴 공간을 활용해 스터디카페를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학생들이 이곳에서 자유롭게 EBS 강의를 듣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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